본문 바로가기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뷰 본문

KCC오토그룹

신호위반은 불법인데, 대형 트럭들은 왜 하는 걸까요?

56,211 읽음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언제까지 지켜만
보고 있을 수 없다

출처매일신문

요즘 뉴스에서는 잊을만하면 떠오르는 사고가 있다. 바로 대형 화물차, 덤프트럭의 신호위반, 또는 과적, 브레이크 파열, 졸음운전으로 인한 대형사고 뉴스다. 대형 화물차들이 사고가 나면 십중팔구 인명피해가 발생한다. 그렇기 때문에 사고가 날 때마다 사람들은 사회적으로 문제가 있는 현행법 제도를 바꾸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고 입을 모은다.

물론 모든 화물차 운전자들이 난폭운전을 하는 것은 아니다. 규정된 운행시간을 지키며 제대로 운전하는 기사님들도 많지만 우리가 보는 대부분의 대형 차, 덤프트럭들은 모범적인 이미지보다는 난폭운전을 일삼는 이미지에 가깝다. 당장 운전을 하는 옆 사람에게 대형 화물차에 대한 이미지를 물어보자. 아마 대부분의 입에선 좋은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 것이다. 이들은 왜 이렇게 막무가내로 운전하게 된 것일까? 


출처유튜브 흔한실험

시간을 맞추기 위해,

연비를 위해, 귀찮아서


화물차 운전자들은 나름의 고충이 있음을 털어놓는다. 정해진 시간이 워낙 빠듯하기 때문에 시간에 맞추어 배송을 하려면 신호위반과 난폭운전을 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또한 대형 차의 특성상 한번 멈췄다가 다시 출발하게 되면 연비에서도 손해가 크기 때문에 웬만하면 정지를 하지 않으려고 한다. 대부분의 덤프트럭들은 하루 일정 구간을 왔다 갔다 하는 일명 탕뛰기를 하기 때문에 시간과의 싸움을 해야 한다는 말이다.


출처유튜브 직장인의 취미

생계는 화물차 운전자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다


범죄 사건이나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일이 생기면 항상 등장하는 말이 있다. '생계를 위해 어쩔 수 없었다..' 명심하자. 생계는 본인들만 있는 것이 아니다. 생계가 없는 사람은 없다. 덤프트럭의 신호위반으로 대형사고가 발생해 다른 한 가정이 파탄 나 버린다면 그것은 누가 책임질 것인가.

생계 때문이라는 것은 비겁한 변명밖에 되지 않는다. 연비 역시도 본인들이 손해를 볼 수 없으므로 법규를 위반할 수밖에 없다는 것인데 이 역시 논리에 맞지 않는다. 그렇게 치면 일반 차들도 신호 대기를 하면 시간과 연비 면에서 손해를 보는 것은 똑같다.


출처중앙일보

빠듯한 업무환경이

개선되어야 한다

이 모든 건 바로 빠듯한 업무환경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다. 회사는 화물차들에게 빠듯한 배차시간을 부여하며 늦을 시 패널티도 생기기 때문에 화물차들은 계속 무리한 주행을 하게 되는 것이다.


정해진 구간이나 합리적인 시간 계산을 통한 제대로 된 배차시간을 정할 수 있는 관련 법 제정이 필요하다. 업무 환경이 제대로 갖추어진다면 대형 화물차 기사들도 더 이상 난폭운전을 하는 것에 대한 변명할 거리가 없어질 것이다.


출처YTN

출처YTN

대형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누구도 보상해 줄 수 없다


가장 안타까운 것은 당연히 사고로 인해 목숨을 잃게 되는 사람들과 가족이다. 대형 화물차의 신호위반이나 졸음운전으로 인한 대형사고 뉴스를 볼 때마다 모든 사람들은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면서도 화물차 기사를 욕하는 경우가 많다.


졸음운전의 방지책으로는 우선 모든 화물차에 긴급 제동장치와 차선이탈 방지 시스템을 기본으로 장착하여 능동적으로 사고를 예방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앞서 언급했듯이 업무환경에 대한 처우 개선이 필요하다. 더 이상 대형 차로 인한 사고로 무고한 사람들이 목숨을 잃는 것을 지켜보고만 있을 순 없다.


출처중앙일보

출처YTN

과적에 대한 처벌은

확실히 이루어져야


얌체 운전자를 향한 처벌도 그렇고 과적 역시 우리나라는 너무 교통법규에 대해 관대하다. 차량 운행 중 과적 사항이 적발되면 분명한 패널티가 존재하지만 그래도 수많은 화물차들은 과적운행을 일삼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여기에서도 생계형이라는 변명이 줄을 잇는다. 하지만 생계형으로 불법을 합법으로 합리화 시킬 순 없다는 것을 명심하자. 당신의 생계 때문에 다른 사람의 생계가 침해받을 이유도, 그럴 권리도 존재하지 않는다.


대형 화물차들에 대한 문제 제기는 끊임없이 이루어져왔지만 딱히 처우가 개선된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사회적으로 계속 말이 나오고 있는 만큼 더 늦기 전에 대형 차에 대한 확실한 사고 예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화물차 기사들도, 일반인들도 모두 마음 놓고 대형 차를 두려워하지 않는 날이 올 수 있을까? 지금으로썬 어려워 보인다.

작성자 정보

KCC오토그룹

    실시간 인기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Please try again in a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