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뷰 본문

KCC오토그룹

오프로드 가능한 상남자 차에만 있는 특별한 옵션 기능

7,573 읽음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차체가 프레임이기만 하면 오프도르를 신나게 달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프레임 바디는 그저 기본적인 요건일 뿐이다. 얼마간 뒹굴었다고 해서 변형이라도 오면 안 되니까. 강성 높은 프레임 차체로 어디든 갈 수 있어야 하고 위기에서 손쉽게 빠져나올 수 있어야 한다. 우아하게 보이는 백조의 발 밑으로 끊임 없이 움직이는 발처럼, 노면을 읽는 소프트웨어와 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는 하드웨어는 자신의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


1. 힐 디센트 컨트롤

랜드로버의 특허 기술로 완성된 내리막길 주행 제어 장치(HDC)는 운전자가 가파른 경사로를 안정적으로 내려갈 수 있도록 돕는다. ABS(Anti-lock Braking System)를 이용해 휠을 독립적으로 제어한다. 운전자가 엑셀 페달을 밟지 않았는데도 차량이 가속된다면 HDC가 미리 설정된 속도를 유지하기 위해 브레이크를 사용한다. HDC 시스템이 작동할 때 엑셀이나 브레이크 페달을 밟으면 상태가 풀린다.


랜드로버는 원래 프리랜더에 사용하기 위해 HDC를 개발했는데 네바퀴굴림 차량에 들어가는 저단기어가 없었기 때문이다. 이 시스템으로 프리랜더는 'soft-roader'라는 별명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다. 스티어링휠이나 근처에 있는 크루즈 컨트롤 버튼으로 적정 수준의 속도를 정해 놓으면 된다.


2. 웨이드 센싱

불과 전기가 물에 약하기 때문에 자동차는 물을 피하고 싶다. 내연기관이 들어간 자동차는 인위적으로 폭발을 일으켜 동력을 얻고 그 외에 모든 장치는 모두 전기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루프와 보닛이 빗물은 지켜주지만 타이어로부터 올라오는 물은 어쩔 도리가 없다. 엔진에 물이라도 들어가는 날에는 굉장히 슬퍼져서 차가 멈출지도 모른다. 일반적인 자동차라면.


랜드로버의 웨이드 센싱은 도강 수심 감지 기능이다. 사이드 미러의 초음파 센서를 통해 작동하며 레인지로버의 경우에는 900mm 깊이의 강을 건너갈 수 있다. 웬만한 성인 남자의 배꼽 위 높이다. 수심이 900mm 근처에 이르면 시각과 청각으로 모두 경고를 보낸다. 수심 정보는 실시간으로 센터페시아의 스크린에 표시된다.


3. 터레인 리스폰스

랜드로버 자동차만의 노하우가 집약된 기술이다. 특허받은 터레인 리스폰스1은 운전자가 직접 노면에 맞는 주행모드를 설정하고 터레인 리스폰스2는 차량이 자동으로 노면을 감지하고 지형 반응을 파악해 주행모드를 적절하게 조합한다. 물론 운전자가 원한다면 수동으로 특정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각 설정에 따라서 차량의 엔진, 트랜스미션, 디퍼렌셜 및 섀시 시스템의 반응성이 바뀐다. 대응할 수 있는 노면은 풀발/자갈/눈, 진흙, 모래 등이며 여기에 컴포트, 에코 모드까지 총 다섯 가지를 지원한다. 오랜 노하우가 집약된 최첨단 기술은 단지 다이얼을 돌리고 버튼만 누르면 준비가 끝난다.


4. 액티브 로킹 리어 디퍼렌셜

디퍼렌셜은 차동기어라고 하는데 장착 위치에 따라서 프론트 디퍼렌셜, 센터 디퍼렌셜, 리어 디퍼렌셜로나뉜다. 랜드로버는 리어 디퍼렌셜이 적용되어 뒷바퀴의 제동력을 상황에 맞게 조절한다. 코너에 진입할 때 안쪽 타이어와 바깥쪽 타이어 간에 회전 수가 다른데 이를 적절히 조율하지 않으면 서로가 회전을 방해해 차체가 미끄러지거나 심한 언더스티어가 일어날 수 있다.  


한쪽 바퀴가 진흙이나 모래 등에 빠졌을 때는 차동 기어가 오히려 방해가 된다. 이럴 때는 차동기어를 제한하는 디퍼렌셜 록을 통해 좌우의 바퀴에 동일한 구동력과 토크를 전달해 험로에서 탈출할 수 있다. 랜드로버는 뒷바퀴 사이에 장착되는 다판 습식 클러치가 잠기면 디퍼렌셜 록이 적용된다.


5. 로우 트랙션 런치

자동차가 접지력을 잃어버리는 이유는 바퀴에 전달되는 구동력이 노면과 타이어 간의 마찰력보다 크기 때문이다. 쉽게 말하면 타이어가 노면을 제대로 쥐고 있지 못할 때 미끄러진다는 것인데 빙판길은 물론 젖은 풀밭, 진흙, 모래 등의 지형에서도 미끄러지기 쉽다.


이런 상황에서 필요한 기능이 로우 트랙션 런치다. 저단에서 바퀴에 최적의 토크를 전달해 불안정한 노면에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차량의 주행 능력을 올린다. 레인지로버에서 이 기능은 따로 버튼이 마련되어 있지 않고 터치스크린을 통해서 활성화할 수 있다. 액티브 로킹 디퍼렌셜 기능과 함께 사용하면 접지력을 잃어버리기 쉬운 험로에서 탈출하는 데 효과적이다.

작성자 정보

KCC오토그룹

    실시간 인기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Please try again in a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