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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너무 크다? 중형 SUV 'GLE 쿠페'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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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는 전통과 혁신이 함께 어울리는 브랜드다. 최초의 수식어가 어울리는 브랜드는 몇 없다. 최초의 ABS 장착 자동차, 최초의 디젤 자동차, 그리고 최초의 자동차. 내연기관이 들어간 자동차를 처음 발명한 사람이 칼 벤츠였고, 칼 벤츠가 만든 회사가 메르세데스 벤츠의 전신이다. 


최초의 SUV는 벤츠가 만들지 않았지만, 아주 오래 전부터 SUV를 만들어온 것처럼 능숙하다. 세꼭지 삼각별의 권위는 자연발생하지 않았다. 벤츠의 중형 SUV인 GLE 쿠페는 벤츠를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물할 것이다.


남성성을 잃지 않고 미려한 외관

GLE 쿠페는 모습에서 어디에도 속하지 않겠다는 결연한 의지가 보인다. 세단과 비슷한 루프라인을 가졌지만 본질은 영락없이 SUV다. GLE 쿠페의 존재감은 세단이면서 SUV이라는 묘한 경계에서 온다. 차체가 커보이는 이유는 전고 덕분이다. 


전장은 4,880mm로 E클래스보다 80mm가 작지만 전고는 1,725mm로 255~265mm가 높기 때문에 옆에 서있으면 압도당하는 기분이 든다. 이는 현대차의 싼타페보다도 최대 45mm가 높다. 21인치의 타이어는 높은 차체를 더 돋보이게 한다.

앞모습은 날렵하면서도 입체적인 분위기를 잃지 않았다. 수직으로 떨어뜨린 3D 스포츠 그릴이 GEL 쿠페만의 얼굴을 만들어낸다. 보닛에 나 있는 주름은 볼륨감을 살리면서도 마치 미간을 찌뿌린 운동선수의 얼굴처럼 보인다. 모든 표정은 삼각별 앰블럼에서 시작된다. 라디에이터 그릴 사이에 앰블럼이 있고 크롬선이 돋아나 라디에이터 그릴은 위 아래로 나눈다. 헤드램프의 형태는 차체의 성격을 숨기려고 하는 듯 곡선을 이용해 부드러운 인상을 만든다.

GLE 쿠페의 자랑은 사실 옆모습이다. 타이어 위쪽만 보면 쿠페형 세단의 루프라인과 다를 것 없이 매끄럽다. 1열 쪽에서 루프가 가장 높아졌다가 트링크 리드까지 부드럽게 떨어진다. 수직에 가까운 프론트 오버행과 짧지만 둥글린 리어 오버행과도 조화로운 모습이다. 캐릭터 라인을 도어핸들 쪽과 도어의 하단에 넣어 차량의 역동성을 살렸다. 21치 알로이 휠은 맞춤 수제화처럼 군더더기 들어맞는다.

뒤태는 최근 벤츠의 쿠페 라인업에서 자주 보이는 모습과 비슷하다. 일자 형태에 가까운 무심한 리어램프 위를 은은한 은색의 선이 잡아주고 그 위를, 완만한 아치를 이루는 리어 윙이 자리잡고 있다. 듀얼 머플러는 범퍼 일체형이다. 차체 하부로 흐르는 공기를 효과적으로 내보내기 위해 범퍼 하단을 위로 조금 치켜 올리고 공기 길을 낸 디퓨저가 장착됐다.


스포티함과 진중함의 공존

GLE 쿠페에는 전동 스포츠 시트가 운전석과 동승석에 기본으로 장착된다. 시트 표면에 미세한 구멍을 낸 천공 ARTICO 인조가죽으로 마감된 스포츠 시트는 상체를 안정적이고 견고하게 잡아주기 때문에 장거리 주행 때 겪는 허리의 뻐근함을 최소화한다.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는 최고급 나파 가죽/가죽 시트는 보기에도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피부에 닿을 때 질감의 차이를 명확하게 느끼게 된다.


메모리 패키지를 이용하면 앞좌석 전동 시트, 스티어링휠, 사이드미러의 위치를 사용자에 맞게 저장할 수 있다. 차량에 오를 때마다 수동으로 일일이 설정할 필요가 없다는 의미. 열선 시트는 더운 날씨에는 차가워지고, 요즘 같은 추운 날씨에는 따뜻해져 안락한 주행환경을 만든다.

파노라마 슬라이딩 선루프는 실내를 밝고 온화하게 만들어준다. 선루프는 앞쪽이 전동식 슬라이드 글래스, 뒤쪽은 고정식 글래스 루프로 구성된다. 전동식 글래스 루프 커버는 자동틸팅과 슬라이딩이 가능하다. 키레스고(KEYLESS-GO) 옵션을 선택하면 주차되어 있는 상태에서도 슬라이딩 선루프를 차 밖에서도 여닫을 수 있다.

적재공간을 확장할 필요가 있을 때는 쓰루-로딩 플랩을 이용해 뒷좌석 시트 등받이를 접으면 되고, EASY-PACK 테일 게이트로 트렁크를 쉽게 열고 닫을 수 있다. 


파킹패키지에 포함되는 360도 카메라는 자동차를 하늘에서 내려다본 모습과 그 주변을 디스플레이에 보여주기 때문에, 좁은 교차로 등에서 활용하면 가벼운 추돌사고의 두려움을 떨칠 수 있다.

옵션사양인 COMAND Online 시스템은 내비게이션, 전화, 오디오, 비디오, 인터넷 등의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조절할 수 있다. 정보는 센터페시아 상단의 디스플레이에 표시된다. 


터치패드에 쓰는 문자, 특수기호, 숫자 등도 인식한다. COMAND에 포함되는 하만 카돈 로직7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은 정교하게 튜닝된 음향장치와 로직7 기술을 통해 원음을 생생하게 재현한다. 스테레오와 5.1 멀티 채널 방식으로 표현되는 사운드는 실내를 빈틈없이 채운다.


파워트레인

신형 V6 바이터보 엔진이 탑재된 GLE 350 4MATIC 쿠페는 최고출력이 258마력에 이른다. 2,405kg의 공차중량은 결코 가벼운 무게가 아니지만 V6 엔진이 이 자동차를 민첩하게 밀어붙일 수 있는 이유는 1,600~4,000rpm의 중저속 실용구간에서 발휘되는 63.2kg·m의 최대토크 덕분이다. 블루이피션시는 자동차의 주행성능을 유지하면서 메르세데스의 비전인 '무공해주행'에 다가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변속기는 9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린다. 기어가 촘촘하기 때문에 단수가 올라가도 엔진 회전 속도의 변화가 적기 때문에 효율이 좋다. 연비절감에도 도움이 되는 부분. 거대한 차체가 둔하지 않게 움직일 수 있는 이유 중의 하나가 변속기인 것이다. 급가속을 위해 저단 기어로 변속할 때는 변속 단계를 하나 이상 건너뛰기도 하면서 운전자가 주행질감의 일관성을 유지하도록 해준다.

센터콘솔에 위치한 다이나믹 셀렉트 콘트롤러로 노면상황에 맞는 주행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연비를 아끼고 싶은 날에는 'Comfort' 모드를 이용하면 된다. 'Sport' 모드에서는 지상고가 15mm 낮아지면서 조향이 반응이 빨라진다. 서스페션이 단단해지고 변속시점까지 조절된다. 


메르세데스 AMG 모델에서는 스포티함이 더 강화되는 'Sport+' 모드가 제공된다. 이 모드에서는 액티브 라이트 기능과 상향등 어시스트가 함께 작동한다. 'Slippery' 모드는 빙판길, 눈길, 젖은 길 등 자동차의 접지력이 나빠지는 노면에서 사용하면 된다. 'Indivisual' 모드는 일종의 맞춤형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여러가지 설정을 적용할 수 있다.


11가지 색상

좌=Black / 우=Polar White

좌=Obsidian Black / 우=Iridium Silver

좌=Citrine Brown / 우=Cavansite Blue

좌=Brilliant Blue / 우=Diamond Silver

좌=Seletine Grey / 우=Designo Diamond White Bright

Designo Hyacinth Red Metal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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