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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지말지 고민되는 신차 검수, 돈들어도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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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맘먹고 구입한 새 차가
새 차가 아니라면?

큰 맘먹고 새로 구입한 차가 신차가 아니라면 어떨까? 새 차 구입을 위해 오랜 시간 동안 돈을 모아 왔던 차주의 입장에서는 정말 '분통 터지는' 상황일 거다. 이렇게 새 차 아닌 새 차가 신차로 둔갑하는 사례는 언론과 자동차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종종 볼 수 있다.

수입 신차를 구입했다는 모 차주는 전시장에서 봤던 차량이 맘에 들어 똑같은 색상의 차량을 구입했는데, 알고 보니 차주가 인수받은 차량은 신차가 아닌 동일한 전시 차량이었다고 한다. 모 국산 차량을 구입했던 차주도 차량을 인수한 이후에 해당 차량의 부품 교환 사실을 발견했는데, 제조사는 이에 대해 '인수증에 서명을 했으니 책임이 없다'는 의견을 냈다고 한다.

이렇듯 사고 차량을 신차로 속이는 바람에 신차 인수 과정은 간혹 설렘보다 의심스러운 생각이 들곤 한다. 몇몇 차주들은 추가적인 비용을 들여 신차 검수를 진행하기도 하는데, 별 문제가 없을 것 같은 신차 검사에 돈을 들여서 신차 검수를 하자니 비용이 아까운 생각이 들기도 한다. 가격이 비싸서 '굳이 해야 하나'라는 생각도 하게 되는데 고민되는 신차 검수는 그만큼의 가치를 가진 걸까?


일반인의 눈에는
안 보이는 신차 품질

자동차 신차 검수는 가장 먼저 보이는 외관부터 시작한다. 그다음으로는 실내와 차량의 성능을 차례대로 진행해야 한다. 차량의 외관 점검 항목은 차량에서는 차량의 조립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조립상태는 부품과의 단차, 차량 외관의  흠집 등을 말한다.


차량 표면의 스크레치나 조립 불량은 누구든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하지만 페인트가 흘러내린 자국, 페인트 뭉침, 추가 도색 여부 등은 잘 보이지도 않고, 구분도 어렵기 때문에 신차 검수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게 좋다. 신차 검수 전문가는 페인트 스캐너와 같은 전문 장비를 사용하기 때문에 정확한 도장 부위와 추가 도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신차 검수 전문가는 이외에도 마이크로미터의 자를 이용해 차량의 조립 단차를 측정하고 믿을 수 있는 수치를 검증하기 때문에 차량의 사고 여부와 조립 불량을 일반인이 보다 더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다.

자동차의 내부 품질도 마찬가지다. 차량의 실내에는 조립 단차 조립 수준, 부품과 기능의 작동 여부 확인이 필요한데 조금 더 명확한 증명을 위해서는 일반인의 기준보다는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의 기준에 맡기는 것이 조금 더 명확하다.

서명은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해도 좋다.

신차 검수 중, 인수하려는 차량에 결함을 찾았다면 차주는 해당 차량의 인수 거부가 가능하다. 탁송 담당 직원이 힘들여 가지고 온 차량을 거부하면 '진상 고객이 아닐까?'라는 소심한 걱정도 할 수 있지만 소비자는 낮은 품질의 차량을 인수하기 위해 비싼 비용을 제조사에 지불한 것이 아니다. 높은 비용을 지불했기에 품질은 당연히 보증돼야 하고 우리에게는 좋은 품질의 차량을 인수받을 권리가 있기 때문이다.


만약 신차 검수 전문가와 함께 깐깐한 신차 검수를 모두 끝냈다는 확신이 들면 차량 인수증에 서명을 해도 좋다. 서명 이후에는 차량을 등록하고, 필요시 차량에 필요한 선팅이나 블랙박스 등의 시공을 시작해도 좋다.


자동차의 출고부터 등록까지의 과정은 길고 복잡하다. 그중 신차 검수는 가장 중요한 항목인 만큼 꼼꼼한 점검 과정이 필수다. 경제적인 여유가 있다면 돈을 들여서 신차 검수를 받는 것도 좋지만, 사소한 도색 불량이나 조립 품질을 크게 신경 쓰지 않는 사람이라면 신차 검수에 대한 필요성이 적어 보인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제조사의 품질 개선이다. 고객이 차량의 품질을 신경 쓰지 않고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더 나은 품질의 차량을 만들어, 소비자가 별도의 지출을 하지 않도록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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