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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으로 시동거는 차는 준비 예열이 필요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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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자동차의 계기판에서
'돼지꼬리'를 본 적이 있나요?

차량의 시동 버튼을 누르면 자동차의 계기판은 잠에서 천천히 깨어난다. 불 켜진 계기판 게이지 주위에는 수많은 경고등이 점등되는데 여기에는 여러 개의 다양한 경고등이 켜진다. 그중 '돼지꼬리'를 닮은 경고등은 다른 경고등에 비해 생소하기 때문에 운전자들이 간혹 해당 경고등을 낯설게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이 '돼지꼬리' 경고등은 디젤차에만 있는 예열 전용 사인으로 '압축착화' 방식이 진행되는 동안 켜져 있다. '압축착화' 방식이란 연료와 혼합된 공기를 압축하고, 발생된 열로 불을 붙이는 방식을 말한다. 원활한 '압축착화'를 위해서는 실린더에 높은 온도가 필요한데 이 온도를 올려주는 과정이 바로 '시동 전 예열' 과정이다.

시동 전 예열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계기판에 이른바 '돼지꼬리' 아이콘이 켜진다. 이 돼지꼬리 예열등은 짧게는 1초 에서 길게는 약 10초 까지도 점등 상태를 유지한다. 바쁜 출근길에는 이 돼지꼬리 경고등이 꺼지는 단 몇 초를 기다리지 못하고 시동 버튼을 눌러 시동을 거는 경우도 있다.


많은 사람들은 돼지꼬리 등이 사라지기 전에 버튼을 눌러 시동이 걸면 예열이 완료되지 않아 '엔진에 무리가 발생하지 않냐'라고 의구심을 가지는데, 실제로도 버튼식 시동 시스템을 사용하는 차는 시동 전 실린더에 예열을 하지 않는 것인지 그 사실이 궁금해졌다. 만약 버튼식 시동 시스템을 이용하는 차도 '시동 전 예열 과정'을 거친다면 그 방식은 어떻게 진행되는 것 일지 자세히 알아봤다.


버튼으로 시동 거는
자동차는 괜찮을까?

디젤 차량의 경우 '시동 전 예열' 과정이 중요하다. 버튼식 시동 시스템을 가진 디젤 차량의 경우 브레이크를 잡고 버튼을 누르면 곧바로 차량의 시동이 걸리기 때문에 차량이 '시동 전 예열' 과정을 거치지 않고 엔진을 시작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제조사는 차량의 품질과 소비자의 안전을 보장해야 하기 때문에 절대로 차량의 품질에 무리가 가는 기능을 함부로 추가하지 않는다.

버튼식 시동 기능을 사용하는 차량의 경우 고성능 예열플러그를 사용해 최고 2초 이내로 시동전 실린더의 예열 온도를 1,000도 까지 올릴 수도 있다. 만약 차량 외부의 온도가 너무 낮아서 시동 전 예열에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면 자동차는 알아서 예열 시간을 조절해 엔진의 시동을 천천히 시작하기도 한다. 이럴 때는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고 당황하지 않고 잠시만 기다리면 엔진의 시동이 걸린다.


전문가의 의견에 따르면 외부 온도가 너무 낮아진 날씨에는 엔진 오일의 점도가 낮아지며 시동을 걸때 더 많은 전력을 소비하게 된다고 한다. 이때 발생하는 전기 과부하는 각종 전자 장비에도 무리가 발생 해 예열 플러그의 작동을 방해하고 시동을 지연 시킬 수도 있다.


버튼 시동 자동차도
시동 전 준비 예열이 가능하다

최근에 출시되는 신차의 경우 약 1초 이내의 빠른 속도로 시동 전 예열이 완료되기 때문에 버튼식 시동을 사용해도 그 과정에 큰 무리가 없다고 한다. 하지만 내 차의 엔진을 위해 시동 전 예열 시간을 늘리고 싶은 오너라면 별도로 시동 이 과정의 시간을 늘릴 수도 있다.

방법은 간단하다. 차량의 브레이크를 밟지 않고 버튼만을 한번 눌러서 ACC 모드 진입한 후에 시동 전 예열 시간을 가지면 된다. 시동 전의 예열 시간은 약 5초에서 15초 사이가 좋으며, 시동을 건 '이후'에는 1분 미만으로 엔진 예열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다. 


소중한 내 차를 오래 타기 위해서는 시동 전 예열과 시동 후 예열, 후열의 과정을 모두 거치는 것이 좋다. 복잡해 보이지만 조금만 시간을 투자해 시동 전, 후에 습관을 들이면 내 차의 수명은 장기적으로 늘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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