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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만원 넘는 인피니티 QX30, 다른 수입차보다 매력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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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0에 'X'를 더 했더니
SUV QX30이 탄생했다.

새로운 유행과 흐름은 매년 주목을 받는다. 누군가가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거기에 대한 호응이 높아지면 주목은 자연스럽게 그곳에 쏠린다. 2018년 올해 가요계에서 가장 높은 주목을 받은 가수는 방탄소년단으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인 시선이 그들에게 집중되었다. 자동차 시장도 마찬가지다. 작년부터 불어온 SUV 훈풍은 지금까지 이어져 오며 전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시장으로 자라왔다.


그중 판매량이 가장 늘어난 소형 SUV 시장은 2018년도 1분기 동안 전 세계의 판매량이 약 14%가량 성장했다. 이 시장을 잡기 위해 제조사들은 새로운 소형 SUV 차량을 출시하며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벤츠는 GLA 모델을 판매 중이며 캐딜락은 얼마 전 최초의 소형 SUV인 XT4를 선보였다. 인피니티도 이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의 Q30을 이용한 C-세그먼트 SUV QX30을 선보였다.

QX30은 기존 Q30의 전고를 40mm 높여 SUV로 변신한 모델이다. 이미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던 Q30은 성능을 강조한 Q30'S' 모델로 핫 해치 수준의 성능과 프리미엄 차량의 사양을 모두 담은 해치백이다. QX30은 여기에 오프로드 성향을 강조한 보디 파트와 액세서리를 붙이고 구동 방식을 4륜 구동으로 바꿔 SUV의 모습을 제대로 갖췄다. 차량의 제원은 Q30S이 4,425x1,805x1,475mm, QX30이 4,425x1,815x1,515mm (전장 x 전폭 x 전고)다. 기존 Q30S 대비 전폭은 10mm, 전고는 40mm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차량의 전면에는 사람의 눈을 형상화 한 LED 헤드램프와 인피니티의 시그니처 그릴을 장착했다. 측면에는 헤드램프부터 이어지는 인피니티만의 물결 라인을 윈도 아래에 그려 넣었으며 인피니티가 사용하는 활처럼 휘어지는 C-필러를 적용했다. QX30의 휠에는 기존 Q30S 보다 크기를 1인치 줄인 18인치 휠을 신겼다.

인피니티 코리아는 현재 QX30의 사전 계약을 진행 중이다. 차량의 가격은 4천만 원 대로 공개되었다. 가격을 본 네티즌들은 '프리미엄 브랜드의 SUV로는 합리적이다'부터 '4천만 원대의 가격이 부담스럽다'라는 등의 의견을 보였는데 과연 QX30은 다른 동급의 수입차보다 어떤 매력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을지 동급 차량 두 대를 비교해 그 경쟁력을 알아봤다.


4,000만 원 넘는 인피니티 QX30
다른 수입차보다 매력적일까?

1. 메르세데스-벤츠의 심장을 탑재한 QX30

사실 QX30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와 메르세데스-벤츠의 공동 작품이다. 벤츠 GLA의 형제차로 QX30의 파워트레인은 메르세데스-벤츠의 2.0리터 엔진을 사용한다. QX30의 최고 출력은 211마력, 최대 토크는 35.7kg.m다. 변속기 또한 메르세데스의 듀얼 클러치 변속기인 7단 DCT 변속기를 달았다. 듀얼 클러치는 메르세데스-벤츠가 개발을 담당해 내구성이 좋고 변속 속도가 빠른 것이 특징이다.

QX30의 엔진은 사양도 GLA 250와 동일하다. 동급 경쟁 차량인 폭스바겐 티구안 2.0L 디젤과 비교 시 출력은 61마력 더 높은 수치를 보인다. QX30의 연비는 10.4km/l로 GLA 250의 10.5km/l 보다 0.1km/l 더 낮다.

2. 비교 불가한 QX30의 성능

QX30는 소형 SUV지만 달리기 성능은 동급의 C-세그먼트 '핫 해치 (Hot Hatch)'와 비슷한 수준이다. 공식적인 발표 수치는 없었지만 QX30의 0-100km/h 성능은 약 6.6초~6.7초 사이로 핫 해치의 대명사인 7세대 골프 GTI (6.8초)와 비교 시 가속 성능이 더 우수하다.


동급의 SUV인 티구안과 비교 시 그 격차는 더 벌어진다. 티구안의 0-100km/h은 9.3초로 QX30과 비교 시 그 차이는 아주 큰 차이를 낸다. GLA 250의 0-100km/h 성능은 6.6초로 거의 동일한 성능을 낸다.

QX30은 동급의 C-세그먼트 SUV 중 유일하게 4륜 구동 시스템을 '기본 탑재'하고 있다. 형제차인 GLA의 220 디젤 트림은 전륜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티구안 또한 전륜구동 방식을 가지고 있다. QX30은 동급 유일의 4륜 시스템 기본 탑재로 눈과 빗길에 강하며 고속 주행 시 차량의 접지력을 높여주는 효과도 있다.

3. 풍부하게 탑재되어 있는 기본 안전사양

'없는 거 빼고 다 있다'라는 말은 QX30의 기본 안전사양을 두고 하는 말인 것 같다. QX30에는 야간 안전을 책임지는 LED 헤드램프와 같이 연동되는 인텔리전트 하이빔 어시스트가 기본으로 달려있다. 여기에 앞 차량과의 사고를 제동을 통해 막아주는 전방 비상 브레이크 (FEB), 차선이탈 경고 시스템 (LDW), 전방 충돌을 운전자에게 미리 알려주는 경고 시스템 (FCW)을 기본 장착했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전방 비상 브레이크가 차량의 충돌 사고를 최대 40%까지 낮춰준다고 한다. 전방 충돌 장치를 장착한 차량의 경우 국내에서 보험료를 약 2.5% 이상 할인받을 수도 있다. 이와 같은 첨단 안전장치는 동급의 GLA와 티구안에서는 '옵션'으로 선택이 가능하며 QX30에서는 기본으로 만나볼 수 있다.

QX30에는 첨단 안전장비 외에도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7개의 에어백, 이동물체 감지 기능이 포함된 어라운드 뷰 모니터, 인텔리전트 파크 어시스트 등의 기본 안전장비도 풍부하게 장착되어 있다.

4. 프리미엄에 걸맞은 프리미엄 사양

QX30은 동급 차량에 비해 한 체급 더 고급스러운 프리미엄 사양을 선보이고 있다. 실내에는 천연 가죽을 사용한 시트, 가죽으로 감싼 센터페시아를 강조해 고급감을 강조했다. 또한 10개의 스피커를 가진 보스 프리미엄 오디오를 탑재해 저음부터 고음까지 깨끗하고 웅장한 소리를 낸다.

보스 오디오와 가죽 감싸기 같은 프리미엄 사양은 현재 QX30만이 가지고 있다. GLA나 티구안에는 프리미엄 오디오와 가죽 감싸기 같은 프리미엄 사양이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QX30의 고급스러움이 더 높게 느껴진다. QX30의 프리미엄 사양은 보통은 5~6천만 원 이상의 고급 수입 차량에서 만나볼 수 있는 프리미엄 사양이다. Q30S 에는 이보다 더 고급스러운 알칸타라 인테리어도 제공된다.

5. 프리미엄 사양에 맞게 책정된 가격

QX30의 차량 가격은 AWD 에센셜 (Essential)이 4,360만 원, 프로 어시스트 (Proassist)가 4,810만 원이다. 사전 계약을 통해 가격이 공개되었을 때 5천만 원에 가까운 가격이라는 사실에 많은 네티즌들이 차량의 가격에 대해 '비싸다'는 의견을 보였다. 하지만 차량의 안전장비, 차량 성능, 편의 사양을 모두 고려했을 때 QX30의 가격은 프리미엄 사양에 맞거나 오히려 낮게 책정된 가격으로 보인다.

GLA의 가격은 ▲220d 4,560만 원, ▲220d 프리미엄 4,790만 원 ▲250 4 매틱 5,350만 원으로 QX30 대비 최소 약 200만 원부터 최대 990만 원의 가격 차이가 발생한다. 사실상 형제차와 마찬가지인 GLA와 비교할 경우 인피니티 QX30와의 가격은 단지 로고 하나만으로 최대 천만 원까지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티구안과의 가격 차이는 GLA보다 적게 발생한다. 티구안의 가격은 차량의 가격은 ▲4,687만 원 (4 모션 프레스티지 기준)으로 QX30의 프로 어시스트보다 약 123만 원가량 더 낮다. 하지만 인피니티는 명백한 프리미엄 브랜드다. 폭스바겐과 비교 시 차량의 성능, 가치, 첨단 안전사양이 그만큼의 가치를 높여 가성비면에서 가장 높은 상품 가치를 자랑한다.


2020년까지 C-세그먼트 SUV 시장은 꾸준히 성장할 예정이다. 2019년~2020년 에는 벤츠 GLB, 아우디 Q4가 출시가 예정되어 있어 앞으로의 C-세그먼트 SUV 시장의 경쟁력은 더 높아질 예정이다. QX30은 C-세그먼트 중 높은 가성비와 성능이 돋보이는 모델이다. 국내 QX30의 출시 일정은 12월 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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