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뷰 본문

KCC오토그룹

겨울철 나도 모르게 손이 먼저 누르고 있는 자동차 옵션

15,102 읽음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추운 겨울 나를 구원해줄 내 차의 소중한 옵션


낙엽이 떨어지는 가을을 지나 추운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 이제 곧 선선했던 날씨가 뼈를 파고드는 추위로 변한다는 생각에 사람들은 벌써부터 걱정이 크다.

날씨가 추워지며 가장 힘들어지는 건 겨울 아침의 출근길이다. 출근을 위해 차가운 외부에 장시간 주차되어 있던 차에 오르면 시트부터 스티어링 휠까지 피부에 닿는 모든 부분은 차갑게 느껴진다. 이 차가운 기운을 조금이라도 빠르게 잊기 위해 운전자는 내 몸을 따뜻하게 녹여줄 버튼들을 급히 찾는다. 내부 온도를 올려주는 히터부터 열선 시트까지 다양한 차량 기능 중 내 손이 먼저 찾는 다섯 가지 옵션에는 어떤 것이 있을지 알아봤다.


1. 소중한 내 엉덩이를 따뜻하게 만드는 열선 시트

최근 출시되는 대부분의 차량은 내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열선 시트를 장착하고 있다. 과거에는 고급차 혹은 수입차에서 열선 시트를 찾아볼 수 있었는데 요즘은 경차에도 열선 시트가 보편화되어 있다. 최근엔 열선 시트가 차가운 나의 '엉덩이를 따뜻하게' 만들어 준다는 말을 줄여서 '엉따'라고 재미있게 부르기도 한다.

열선 시트의 작동 원리는 간단하다. 우리가 열선 시트 버튼을 작동시키면 시트 속에 내장된 열선 코일에 전류가 흘러 발열이 일어나게 되는데 그 열기가 우리의 몸을 따뜻하게 녹여 주는 것이다. 열선 시트는 추운 날씨에 정말 유용한 기능이지만 사용 시 주의해야 할 점도 있다. 장시간 사용하면 몸에 저온 화상의 가능성이 있고, 높아진 체온으로 인해 졸음운전을 발생시킬 수도 있어 운전 중 지속적인 사용을 피해야 한다. 
2. 눈길에서 탈출을 도와주는 스노우 모드

겨울철 눈이 오면 운전자들은 차가 미끄러질까 노심초사하며 차량을 운행한다. 폭설 수준의 눈이 오는 경우라면 차량을 움직이지 않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급히 이동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눈이 와도 차를 움직여야 한다. 이럴 때 가장 유용한 옵션은 스노우 모드 기능이다. 이 기능은 눈이 오는 길에서 내 차가 미끄러지지 않게끔 주행을 도와주고 폭설로 인해 차가 눈에 갇혔을 때 탈출을 도와준다.

스노우 모드는 주로 수입산 4륜 구동 SUV에서 찾아볼 수 있다. 국내에는 랜드로버가 터레인 리스폰스, 혼다가 인텔리전트 트랙션 매니지먼트라는 기능 안에서 스노우 모드를 지원한다.

3. 내 차를 따뜻하게 데워주는 원격 시동 옵션

겨울철 실외에 주차해놓은 차에 오르면, 차량의 실내는 외부 기온과 큰 차이가 없을 정도로 춥다. 특히 아침 출근길에 추운 차량의 실내에 오를 때는 '누가 내 차에 미리 시동을 걸어놓았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하게 들기도 한다. 이럴 때 손이 가는 옵션은 원격 시동 기능이다.

원격 시동 기능은 차량의 리모컨을 이용한다. 사용 가능 거리 안에서 리모컨에 달려있는 시동 버튼을 누르면 차량의 시동이 걸리는 방식이다. 이 기능은 주로 추운 날씨가 많은 미국산 수입차에서 볼 수 있다. 최근엔 텔레메틱스 시스템이 발전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도 차량의 시동을 걸 수 있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통신사의 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하기 때문에 차량의 거리에 상관없이 어디서나 시동을 켜고 끌 수 있는 게 장점이다. 

4. 내 손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스티어링 열선

시트 히터를 사용하면 내 몸은 따뜻해지지만 스티어링 휠을 잡는 손의 차가움은 그대로다. 겨울철 시린 운전자의 손을 위해 제조사는 별도로 스티어링 열선을 옵션으로 준비했다.

작동 방식은 시트 열선과 비슷하다. 스티어링 옆 또는 센터페시아에 위치한 스티어링 열선 버튼을 누르면 스티어링에 내장된 코일이 정해진 온도까지 올라가며 내 손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원리이다. 이 옵션은 2000년대 초반 수입차에서 주로 적용되었지만 최근에는 국산 소형차에서도 옵션으로 제공된다.
5. 습기를 말려주는 사이드 미러 열선 기능

겨울철 혹은 비가 오는 날에 운전을 하다 보면 사이드 미러에 습기가 잔뜩 낀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이드 미러의 습기는 차선 변경 시 백미러의 시야 확보를 방해해 사고의 위험을 높인다. 이때 유용한 기능은 사이드 미러 열선이다. 이 기능은 백미러 후면에 내장된 전자 코일이 열을 발생해 사이드 미러에 있는 눈이나 물을 열로 제거하는 옵션이다.

사이드 미러의 열선 버튼은 따로 준비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다. 별도의 버튼이 없는 차는 공조기에 위치한 후석 윈도 열선 버튼을 누르면 사이드 미러의 열선도 자동으로 작동되어 습기를 말려준다.

작성자 정보

KCC오토그룹

    실시간 인기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Please try again in a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