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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하지만 엄연히 다른 S클래스와 E클래스의 차이점

KCC오토그룹 작성일자2018.11.08. | 50,426  view

메르세데스 벤츠, BMW, 아우디 등 독일 3사는 패밀리룩을 가장 잘 소화해내는 브랜드가 아닐까 합니다. 소형 해치백부터 중형 세단, 대형 플래그십 세단, SUV, 미니밴까지 모두 디자인만 봐도 무슨 브랜드인지 알아맞힐 수 있을 정도입니다.

메르세데스 벤츠의 대표 세단 형제는 'S클래스'와 'E클래스'죠. 두 차 모두 같은 제조사에서 태어났고, 같은 패밀리룩을 적용받고 있기 때문에 생김새도 비슷합니다. 관심 없으신 분들이 보기엔 두 차가 똑같아 보일 수도 있습니다. E클래스 차주들의 의문의 1승이 아닐까 합니다.

사실 깊게 파고들면 파고들수록 두 차의 차이는 명확합니다. 눈에 보이는 것만 보면 헷갈릴 여지가 충분하죠. 오늘은 복잡하고 어려운 것 대신 간단하고 흥미로운 E클래스와 S클래스의 '눈에 보이는 차이'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외관뿐 아니라 실내까지 패밀리룩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트렁크에 붙어있는 글자를 보고서야 모델을 맞추시는 분들도 많죠. 그런데, 두 차를 나란히 놓고 비교해보면 차이가 꽤 명백하게 드러납니다. 외관부터 한번 살펴볼까요?

(위) S클래스 / (아래) E클래스

1. 외관 디자인 : 아는 만큼 보인다

S클래스는 2018년형으로 연식이 변경되면서 헤드램프의 그래픽이 변경되었죠. S클래스는 주간주행등과 방향지시등이 세 줄로 붙어있습니다. 라디에이터 그릴은 가로 세 줄로 디자인되었습니다. E클래스는 양쪽에 각각 두 개의 주간주행등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라디에이터 그릴은 가로로 두 줄로 디자인되었습니다. 참고로, 익스클루시브 모델의 경우 S클래스처럼 보닛 위에 로고가 장착되고, 그릴도 S클래스와 더욱 비슷한 디자인이 적용됩니다.

(위) S클래스 / (아래) E클래스

뒷모습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두 차량 모두 동일한 디자인의 테일램프가 장착되어 있는데요. 자세히 보면 S클래스는 테일램프가 3줄, E클래스는 2줄로 나누어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릴 디자인과 이어지는 부분입니다. 이 외에 듀얼 머플러의 디자인, 주변부 크롬 디자인 등은 거의 똑같습니다.

(위) S클래스 / (아래) E클래스


(위) S클래스 / (아래) E클래스

2. 실내 디자인 : 느낌적인 느낌

실내 디자인 차이도 크지 않습니다. C클래스와 E클래스의 실내 디자인 차이는 꽤 크지만, E클래스와 S클래스의 눈에 보이는 차이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두 차량 모두 디지털 디스플레이가 넓은 범위로 적용되어 있고, 대시보드의 디자인도 거의 동일합니다. 눈에 띄는 차이를 하나 꼽자면 시계의 위치. S클래스는 송풍구 사이에, E클래스는 아래에 위치합니다.


3. 가격 : '가격표'도
눈에 보이는 것 중 하나

사실 이보다 더 큰 차이는 없죠. 가장 큰 차이가 아닐까 합니다. 눈에 보이는 '가격표'입니다. E클래스의 국내 판매 가격은 'E220d' 6,870만 원, 'E300' 6,350~8,060만 원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E220d'는 아방가르드 단일 모델로, 'E300'은 아방가르드부터 익스클루시브, AMG 라인 등 다양한 트림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S클래스의 국내 판매 가격은 'S350d' 1억 3,240~1억 4,320만 원, 'S350 Long' 1억 4,720만 원, 'S400d' 1억 6,000~1억 6,500만 원, 'S450 Long' 1억 6,700만 원, 'S560 Long' 1억 9,970~2억 260만 원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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