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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를 괴롭게 만드는 최악의 운전 유형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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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배려는 힘들게 하루를 견디는 현대인의 마음을 달래준다. 생각하지 못한 호의를 받고 하루종일 기분이 좋았던 경험은 대부분 있을 거다. 기분이 좋아지면 누군가를 배려하기도 쉬워지고, 안 좋은 일이 생겨도 마음에 오래 담아두지 쉽게 밀어낼 수 있는 힘도 생긴다.

한 순간의 방심이나 이기적인 행동이 사고를 부르는 도로는 일부가 아니라 모든 운전자의 배려가 필요한 곳이다. 정비 센터에 차를 입고하고 과실 비율을 정하는 등의 일은 일상성을 해치기 때문에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


방어 운전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이유다. 운전 실력을 겨루고 싶다면 레이싱 경기장을 찾아 가고, 마음대로 운전하고 싶다면 강화도에 있는 공터에서 혼자 신나게 노시라.


방향 지시등은
옵션이 아니다

도로교통법 제38조 제1항에 따르면 전자는 좌회전ㆍ우회전ㆍ횡단ㆍ유턴ㆍ서행ㆍ정지 또는 후진을 하거나 같은 방향으로 진행하면서 진로를 바꾸려고 하는 경우에는 손이나 방향지시기 또는 등화로써 그 행위가 끝날 때까지 신호를 하여야 한다. 


쉽게 말하면 지금 달리는 차선에서 직진하는 경우에만 방향지시등을 안 켜도 된다는 이야기다. 

신호의 시기 역시 법으로 정해져 있다. 일반 도로에서는 행위가 이루어지기 전 30m, 고속 도로에서는 100m 이상 떨어져 있을 때 방향지시등을 켜야 한다.


위반했을 때는 승합자동차 및 승용자동차 등은 3만원, 이륜자동차 등은 2만원이다. 방향지시등은 이동 방향을 미리 알리는 것이기 때문에 뒷차가 예측 운전을 할 수 있게 해 불필요한 사고를 줄여준다.


내 차선은 내 차선
니 차선도 내 차선

집에서 받지 못한 대접을 도로 위에서 받고 싶기라도 한 걸까. 차로를 자기 집 안방마냥 여유롭게 사용하는 운전자를 종종 본다. 차선을 물고 달리는 것은 차로 위반에 해당한다. 차로 위반의 유형은 크게 5가지 정도로 나눠볼 수 있다.

두 개의 차로에 걸쳐 운행, 한 차로로 운행하지 않고 두 개 이상의 차로를 지그재그로 운행, 갑자기 차로를 바꾸어 옆 차로로 끼어드는 행위, 여러 차로를 연속적으로 가로지르는 행위, 진로 변경이 금지된 곳에서 진로를 변경하는 등이다.

대부분 제정신이 아닌 듯한 모습이지만, 세 번째 경우인 갑자기 차로를 바꾸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실수다. 1번에서 얘기한 신호의 시기를 확실히 알아두자.


유턴 구역에 도달하기 전에
턴을 마치겠다

유턴은 돌아갈 필요 없이 한 번에 진로를 바꿀 수 있기 때문에 편한 만큼 악용하는 사람이 있다. 


자동차의 정상 통행을 방해하지 않으면 다행인데 운전이 미숙한 운전자는 적절한 시점에 스티어링 휠을 돌리지 못해 연석이나 나무에 차를 들이받기도 한다. 

도로교통법 제18조에 따르면 정상적인 통행을 방해할 우려가 있을 때는 도로 횡단, 유턴 또는 후진하면 안 된다. 당연한 소리지만 유턴 금지 표지판이 보이면 유턴할 수 없다.

유턴을 할 수 있는 곳은 중앙선 구간 중 흰색 점선으로 표시된 구간이다. 유턴의 시기는 보행 신호, 좌회전 신호, 비보호 등 가능한 경우가 표지판에 적혀 있다. 


위반했을 경우 범칙금은 승합차는 7만원, 승용차는 6만원, 이륜차는 4만원, 자전거는 3만원이다.


유머가 부족한 그대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창 유리에는 법령 또는 교통부장관이 인정하는 것 이외에 아무 것도 붙일 수 없었지만, 2010년 3월에 해당 조항이 삭제됐다. 


전자의 시야에 지장을 줘서 교통 흐름을 해치지 않는다면 자유롭게 부착물을 붙여도 된다는 이야기다. 자동차가 단순한 탈것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면 큰 돈 들이지 않고 귀엽게 꾸밀 수 있는 방법이다. 

문제는 뒷차 운전자가 보게 될 문구에 배려가 부족할 때 일어난다. "왜? 박아보시게?"라는 문구도 있고, 상향등을 켜는 운전자에게 당해보라는 마음으로 귀신 스티커를 붙이는 일도 있었다.

출처YTN뉴스

귀신 스티커의 경우 2017년에 운전하는 놀라게 한 혐의로 한 운전자가 정신재판을 거치지 않고 즉결심판으로 넘어가기도 했다. 의도와 목적이 무엇이 됐든 교통 안전을 해친다고 판단되면 형사 사건으로 입건될 수 있다.


추월차로 그곳은
내가 나아가야 할 길

개념을 이해할 때 이름이 가진 의미만 제대로 이해해도 절반은 성공한 셈이다. 고속 도로에서 추월 차로는 이름 그대로 추월을 할 수 있는 차로다. 때문에 다른 차로처럼 마음 편하게 정속으로 주행하는 차로가 아니라 비워 둬야 하는 차로다.


참고로 올해 6월부터 지정 차로제가 간소화되면서 고속 도로 통행량이 많아지거나 사고가 발생해 주행 속도가 80km/h가 되는 경우에는 추월 차로에서도 주행이 가능해졌다.

가끔 겪는 딜레마가 1차로에서 규정 속도로 달리고 있는데 뒷차가 규정 속도보다 빠르게 다가오는 경우다. 이 때는 별개로 해석하면 된다.

뒷차는 속도위반으로 단속 대상이 되고, 앞차는 1차로에서 계속 주행 하지 말고 뒷차를 비켜 줘야 한다. 얄밉다고 버틸 문제가 아니다. 고속도로에서의 대원칙은 '2차로 이하 주행차로에서는 정속 주행, 추월할 때는 추월 차로를 이용'이기 때문이다. 


그 날이 오면
그 날이 오면은

자동차는 체력과 힘에 따라 속도가 들쭉날쭉한 말과 마차를 대신해 거리가 먼 곳을 편하고 빠르게 이동하기 위해 발명됐다. 


밑바탕 되어야 전제는 바로 안전이다. 안전하지 않다면 자동차는 교통수단이 될 수 없을 것이다. 미숙한 시민 의식과 훈련되지 않은 운전은 우리나라 도로를 검투사가 혈투를 벌이는 원형 경기장으로 만들었다. 

아우토반

교통 선진국인 독일은 법으로 정한 이론 교육 시간이 14회고 1회당 보통 90분 정도 진행된다. 별도로 응급처치 코스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 우리나라는 5시간이다. 


실기 시험을 위한 주행 연습 시간도 기본 주행 13시간, 특별 주행 12시간이다. 법적으로 정해진 방법으로 국도에서 5회, 고속 도로 4회, 그리고 야간 운전 3회를 무조건 이수해야 한다.

보통 기본 주행과 특별 주행을 30시간 안에 끝내는 경우는 많지 않다고. 우리나라는 기능 연습 2시간 도로 주행 실습 6시간이면 시험을 치를 수 있다.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지만, 이 가치가 법에 반영되는 날은 아직 멀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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