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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되었지만 다시 나오면 꼭 구매하고 싶은 차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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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대를 풍미했던 자동차는 오래도록 기억에 남습니다. 이들에겐 '클래식카' 혹은 '올드카'라는 수식어와 함께 오랜 시간동안 기억되곤 합니다. 디자인이 파격적이었거나, 치명적일 정도로 럭셔리하거나, 파격적인 성능을 자랑하는 차들이 보통 해당되죠.

물론, 무조건 비싸거나 럭셔리하다고 해서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것은 아닙니다. 한 시대를 주름 잡았던 자동차도 충분히 기억에 남을 수 있습니다.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여 대중적인 사랑을 받은 차도 많은 이들에게 기억되곤 합니다.

세계적인 이야기만도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 한 시대를 주름잡았거나, 단종되어 아쉬운 자동차도 있죠. 오늘은 그중에서도 단종되어 아쉬운, 다시 나오면 좋을 것 같은 국산차 다섯 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현대 1세대 그랜저


흔히 '각그랜저'라 불리는 현대차의 1세대 '그랜저'입니다. 비록 지금은 아닐지 몰라도 각그랜저가 출시 당시만 해도 그랜저는 부의 상징으로 통했습니다. 1세대 그랜저는 미쓰비시와 공동 개발되었습니다. 전체적인 설계는 미쓰비시가 담당했고, 디자인을 현대자동차가 담당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본에선 '미쓰비시 데보네어'로 판매되었습니다. 1986년 당시 부의 상징이었던 '대우 로얄살롱 슈퍼'를 밀어내고 대형차 시장의 왕좌를 차지하기도 합니다. 초기엔 2.4리터 엔진이 탑재됐고, 나중엔 2.0리터 엔진이 추가되면서 대중적으로 다가가기 위한 노력도 했습니다. 각그랜저의 정점은 3.0리터 V6 엔진을 얹은 '그랜저 3000'이 출시되던 1989년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2. 쌍용 무쏘


'원조 고급 SUV'로 기억되고 있는 '쌍용 무쏘'입니다. 개발 당시 세련된 세단의 감각을 갖춘 고급 SUV로 초점을 두고 개발되었죠. 무쏘는 쌍용차가 심혈을 기울어 개발했습니다. 프로토 타입 10대, 프로토 카 46대, 파일럿 카 90대 등 총 146대의 테스트카가 있었습니다. 그만큼 완성도도 높았습니다.

지금도 '좋은 디자인'이라고 평가받고 있는 무쏘의 디자인은 영국 왕립 예술 대학의 켄 그린리 교수가 맡았습니다. 특히, 무쏘는 당시 갤로퍼와 같은 박스형 SUV가 아니었기 때문에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인식되었고,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1994년에 두 번, 1996년에 한 번 디자인 관련 수상 이력이 존재합니다.

3. 대우 에스페로


'에스페로'는 대우자동차의 첫 고유모델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우차가 당시 한국 중형차 시장을 장악하고 있던 쏘나타를 밀어내기 위해 1986년부터 1990년까지 심혈을 기울여 개발했습니다. 디자인에 대한 호평이 많은데, 이탈리아의 디자인 스튜디오 베르토네가 디자인을 담당한 차량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에스페로는 현대 엘란트라와 치열하게 경쟁했고, 한때 르망 임팩트의 2.0리터 엔진을 탑재하면서 중형차로서의 역할을 하기도 했습니다. 에스페로는 1997년 누비라가 출시되면서 단종됐습니다. 판매량도 꽤 많았습니다. 1998년 수출 물량이 단종될 때까지 52만 대를 판매했죠.

4. 쌍용 칼리스타


우리나라에도 정통 클래식 키트카가 있었습니다. 물론 순수 한국 기술은 아니었지만 한국 브랜드로 판매되었었죠. '쌍용 칼리스타'는 1976년 영국 자동차 제조사 팬더 웨스트윈즈에서 제작한 '리마'를 기반으로 제작됐습니다. 1980년 당시 자동차 마니아였던 진도모피 그룹 김영철 사장이 팬더를 인수하여 디자인 변화를 거친 뒤 국내에 '칼리스타'라는 이름으로 처음 판매됐습니다.

이후 판매와 경영 부진으로 쌍용차에게 매각되었고, 쌍용차는 대량 생산을 위해 1992년부터 평택 공장에 조립라인을 두어 생산에 들어갔습니다. 당시 한국의 자동차 마니아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비싼 가격 탓에 최종 생산대수가 78대에 불과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5. 현대 베라크루즈


마지막은 비교적 최근까지 생산되었던 '현대 베라크루즈'입니다. 한때 렉스턴, 모하비와 함께 한국 SUV 3대장으로 불리던 차량입니다. 당시만 해도 이 세 차량은 한국 SUV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베라크루즈는 현대차가 북미시장을 겨냥하고 만든 모노코크 바디 타입의 SUV입니다.

3.0리터 V6 엔진을 얹었고, 국산차로서는 최초로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습니다. 2009년식부터 3.8리터 V6 엔진이 도입되기도 했었죠. 한편, 최근에는 '베라크루즈'라는 이름이 다시 부활한다는 이야기도 있었는데요. 그러나 현대차의 새로운 대형 SUV의 이름은 '팰리세이드'로 확정되었다는 소식이 이미 많은 매체들을 통해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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