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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차주에게 들어 본 소프트톱과 하드톱의 리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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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자동차의 지붕을 열 수 있다는 것은 돈을 더 지불 한 자들의 특권이죠. 그들은 오픈 에어링의 맛을 느끼기 위해 트렁크 공간과 지갑을 희생했습니다. 쿠페 모델과 컨버터블 모델이 있다면 당연히 컨버터블 모델을 골라야 한다고 말할 만큼 오픈카의 매력은 크다고 합니다.

그러나 언제나 장점만 있을 수는 없죠. 차주들은 오픈 에어링을 즐길 수는 있는 매력 뒤에 남모를 고충이 있다고 말합니다. 소프트톱과 하드톱으로 나뉘는 지붕에 따라 그 고충도 많이 다르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실제 차주가 말하는 소프트톱과 하드톱의 장단점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소프트톱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컨버터블의 정석은 누가 뭐래도 소프트톱입니다. 소프트톱은 컨버터블 자동차가 갖춰야 할 모든 것을 갖추고 있습니다. 컨버터블 차를 타는 사람에게 루프 개폐 시간은 매우 중요합니다. 신호대기할 때 루프를 완전히 여닫을 수 있냐 없냐가 꽤 중요하죠.

그만큼 개폐 속도가 중요하다는 말인데, 일반적으로 소프트톱 모델이 하드톱 모델보다 개폐시간이 더 빠릅니다. 또 무게도 가벼워서 스포티한 주행까지 원하는 분들에겐 무조건 소프트톱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하드톱보다 연결부 소음이 적은 것도 장점이죠.

비 올 때 지붕에서 나는 소리도 꽤 낭만적입니다. 딱딱한 지붕에서 나는 소리와 다르게 어딘가 낭만적인 느낌이 들죠. 다만 기분 좋을 때나 좋게 들리지 기분이 별로 좋지 않을 때는 꽤 거슬립니다. 하드톱보다 수리비가 저렴하다는 것도 장점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소프트톱의 단점은 없나요?


장점이 많은 만큼 단점도 수두룩합니다. 우선 손상에 매우 취약하다는 것입니다. 이것 때문에 주차를 해놔도 마음이 편하지가 않습니다. 고양이의 발톱 습격이라고 벌어진다고 생각해보세요. 자칫 잘못하면 사진처럼 큰 상처가 날 수도 있습니다. 칼로 찢기는 경우도 있어 보안에도 약하죠.

비 올 때 지붕에서 나는 소리는 꽤 낭만적인데, 비가 오고 나면 꽤 골치 아픕니다. 빗물을 제거하고 완전히 마를 때까지 열지도 못합니다. 젖었을 때 열면 주름이 남기 때문이죠. 또, 사용을 많이 하다 보면 주름이 남는데 미관상 너무 좋지 않아 새것으로 교체하고 싶어질 때도 있습니다.

소프트톱은 옷을 관리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세차도 마음대로 못하죠. 새똥이라도 묻으면 냄새라도 남을까 걱정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물로 해선 먼지가 잘 없어지지 않습니다. 돌돌이라고 하나요? 옷에 묻은 먼지를 제거하는 걸로 소프트톱 먼지를 제거를 하는데 먼지가 쉽사리 떨어지지 않아 꽤 많은 인내를 요구합니다.

그리고 이번 여름엔 특히 힘들었습니다. 날이 너무 더울 때는 앞에서는 에어컨 찬바람이 나오지만 머리 위와 뒤는 히터를 틀어놓은 것처럼 덥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처럼 비가 정말 많이 오면 물이라도 샐까 걱정됩니다. 아직 물이 샌 적은 없지만요.


하드톱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하드톱은 차체와 같은 재질이기 때문에 별도로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관리가 매우 편합니다. 비가 와도 걱정 없고, 세차할 때도 편합니다. 직물 재질이 아니기 대문에 일반적으로 세차하듯 먼지와 오물을 제거하면 됩니다.

비가 올 때도 큰 걱정 없습니다. 주차를 할 때도 고양이의 발톱 습격이나 도둑의 습격을 걱정할 필요도 없죠. 직물 재질이 아니기 때문에 찢어질까 걱정할 필요도 없습니다. 새똥이 묻어도 닦아내면 그만이죠. 뭔가 차 때문에 시간을 낭비한다는 생각을 덜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하드톱의 단점은 없나요?


단점도 꽤 많습니다. 우선 잡소리가 심합니다. 하드톱에 비해 주행할 때 풍절음이라던가 하는 전체적인 소음은 적은데, 연결부에서 나는 소음이 꽤 심한 차들이 많습니다. 요철을 지나거나, 경사로에서 차가 뒤틀리거나 하면 찌그덕 거리는 소리가 장난 아닙니다. 파노라마 선루프 소음과 차원이 다를 정도입니다.

사실 컨버터블 모델을 과시하기 위해 사는 것도 없지 않습니다. 하드톱 모델보다 소프트톱 모델이 밖에서 보면 훨씬 예쁩니다. 그리고 하드톱 모델은 밖에서 보면 쿠페 모델인지 컨버터블 모델인지도 잘 분간이 안 가서 그냥 작은 차인 줄 아는 분들이 많죠.

개폐시간도 소프트톱보다 느립니다. 몇 분씩 걸리는 것은 아니지만 꽤 답답하죠. 가끔 소프트톱 타는 친구들이 자기네들 차 지붕이 더 빠르다고 자랑하기도 합니다. 주행 중 바람이 많이 불때는 개폐할 때 비교적 신경이 더 많이 쓰입니다. 아무래도 소프트톱보다 지붕 무게가 무겁기 때문에 바람이 더 신경 쓰이죠.

고장 날일은 거의 없지만, 만약 고장이라도 난다면 수리비가 정말 비쌉니다. 소프트톱보다 훨씬 비싸서 고장이 안 나길 기도하면서 탑니다. 관리하기는 쉽지만 여러모로 신경 쓸 부분이 많습니다. 그냥 간단합니다. 비교적 자동차 관리를 잘 하시는 분이라면 소프트톱도 괜찮고, 관리가 조금 소홀하신 분이라면 하드톱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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