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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하고 있었더니 차값 자꾸 올라가는 중고차

자동차 재테크를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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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재테크'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는 신차를 구매했을 때보다 중고차 가격이 더 비쌀 때 쓸 수 있는 말이죠. 일반적인 자동차로 재테크를 하기는 그리 쉽지 않습니다. 자동차로 재테크를 할 수 있는 사람은 매우 한정적이죠.

자동차로 재테크를 하기 위해선 아주 희귀하거나, 아주 특별한 자동차가 필요합니다. 극소수로 생산된 한정판 슈퍼카라던가, 레이싱 우승 경력이 있는 자동차, 혹은 출시 가격이 매우 비싼 자동차들 말이죠. 이들은 경매에 등장하여 천문학적인 낙찰 가격을 받아 가기도 합니다. 자동차 재테크를 할 수 있는 슈퍼카를 알아볼까요?


1. 메르세데스 벤츠 맥라렌 SLR


'메르세데스 벤츠 맥라렌 SLR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메르세데스 벤츠와 맥라렌이 손을 잡고 만든 슈퍼카입니다. 로드스터 모델의 경우 출시 당시 가격이 약 7억 원 수준이었는데, 이후 1억 원가량 더 오른 8억 3천만 원으로 판매되기도 했습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는 SLR은 2000년대 초반 슈퍼카 시장에서 가장 비싼 차량으로 통하기도 했습니다. 기본 모델의 출시 당시 가격은 약 6억 원이었고, 2004년 뉴욕에서 열린 자선 경매에서 출시 가격의 4배인 약 24억 원에 낙찰되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300 SLR의 상징이었던 걸 윙 도어는 SLR을 거쳐 SLS까지 오게 됐습니다. 아마 SLR이 걸윙 도어 이미지를 가장 강하게 인식 시켜준 차량이 아닌가 싶은데요. SLR의 디자인은 '맥라렌 F1 GTR' 제작에도 참여했던 디자이너 고든 머레이가 담당했고, 그 덕에 차체에 카본 파이버와 알루미늄도 적용될 수 있었죠.

SLR은 등장 당시 벤츠 역사상 가장 강력한 슈퍼카였는데요. 5.4리터 V8 슈퍼차저 엔진에서 최고출력 626마력, 최대토크 79.6kg.m을 발휘해 제로백 3.8초, 0~300km/h는 28.8초가 걸렸으며, 최고속도는 334km/h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SLR은 2009년 'SLR 스털링 모스'를 마지막으로 생산이 종료됩니다.

2. 엔초 페라리


'엔초 페라리'는 페라리의 창립자 '엔초 안셀모 페라리'를 기리고, 브랜드 창립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한 슈퍼카입니다. 엔초 페라리는 출시 당시 6억 9,000만 원이었는데요. 현재는 라페라리의 출시 가격보다 비싼 21억 원까지 가치가 올라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F1의 전설 미하엘 슈마허의 엔초도 경매에 출품된 사례가 있습니다. 운행거리가 8,500km였는데, 출시 가격인 약 7억 원의 두 배가 넘는 약 17억 원에 낙찰되기도 했습니다. 사고로 폐차되거나 중동에서 좋지 않은 상태로 방치된 차량이 발견되기도 하면서 상태가 좋은 차량들의 가치가 더욱 상승하게 된 것이죠.

페라리는 자체 기준을 세워 각국에 할당량을 산정했고, 구매 희망자의 사회적 지위와 재산 등도 종합적으로 평가 및 선별하여 엔초를 판매했습니다. 원래 엔초는 당초 349대만 생산될 예정이었는데요. 인기가 뜨거워 이후 50대가 추가 생산되었고, 교황청에 기부하기 위한 1대가 또 생산되면서 총 400대가 생산되었습니다.

당시 교황청은 남아시아 대지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마지막 엔초를 경매에 부쳤습니다. 마지막 1대는 상징성을 목적으로 생산됐기 때문에 자동차 업계는 대부분 엔초의 생산 대수를 399대로 보고 있습니다.

3. 페라리 라페라리


마지막으로 페라리의 최신 하이퍼카 '라페라리'입니다. 라페라리는 국내에도 단 3대밖에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는 500대밖에 없는 희귀 슈퍼카로 통하죠. 라페라리는 출시 1년 만에 가치가 두 배로 뛰었습니다. 출시 당시 가격은 약 18억 원, 최근 출품된 경매에선 약 82억 원에 낙찰되기도 했죠.

비교적 최근에 출시된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18억 원이었던 몸값이 82억 원까지 오른 이유가 있습니다. 특별하게 제작된 마지막 500번째 라페라리이기도 했고, 붉은 바디에 슬림한 화이트 스트라이프 장식, 노즈 부위에는 이탈리아 국기가 그려지는 등 일반 라페라리와 차이를 보이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경매 주최 측에 따르면 지금까지 경매에 나온 21세기 자동차 가운데 가장 높은 액수라고 합니다.

라페라리는 페라리 역사상 최초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한 자동차입니다. 최고출력 800마력을 발휘하는 6.3리터 V12 엔진과 전기모터가 만나 총 시스템 출력은 963마력, 91.8kg.m 토크에 달합니다. 제로백 3초 미만, 0-200km/h 8초 이하, 0-300km/h는 15초 안에 해치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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