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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좋은 차라도 이해할 수 없는 민폐주차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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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인구 약 5천만 명, 자동차 등록 대수 2천만 대 돌파... 정말 많은 자동차들이 우리나라 도로에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삶의 질이나 자동차 문화, 그리고 자동차 기술이 과거보다 발전했다는 지표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갑자기 불어난 자동차 때문에 곳곳에서 불편한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교통체증이겠죠. 이제는 서울 도심 한복판뿐만 아니라 수도권, 수도권 외곽지역, 고속도로, 국도를 불문하고 출퇴근 시간이나 휴가철, 연휴 기간 등에는 어김없이 교통체증이 찾아옵니다. 매일 직면하는 출퇴근 시간의 혼잡한 도로를 생각하니 벌써부터 피곤해지는 느낌입니다.

출처Instagram @dohyeong85

그런데 이런 불편한 현상은 차가 움직이는 도로뿐 아니라 차가 멈춰있는 주차장에서도 빈번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바로 민폐 주차를 일삼는 사람들 때문이죠. 오늘은 주차장에서 절대 해선 안되는 민폐 주차 유형 5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출처보배드림

1. 주차선 물고 주차하는 유형


우리나라 주차 공간은 협소하기로 유명합니다. 주차장은 10년, 20년 전에 설계됐지만, 요즘 나오는 차들은 저마다 큰 덩치를 자랑하죠. 좁은 주차 공간으로 인해 차량 사이 간격이 좁아 문콕 사고가 자주 일어나기도 합니다.

출처Instagram @b2_jh

매너 주차를 해도 모자랄 판에 주차선을 물거나, 삐딱하게 하거나, 심지어 두 개의 주차 공간을 마치 하나처럼 사용하는 민폐 운전자들도 있습니다. 이들의 민폐 주차 때문에 정상적인 운전자들은 주차 공간을 사용하지 못하게 됩니다.

출처Instagram @this_bad_guy

차가 너무 커서 어쩔 수 없는 경우도 물론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경차와 같은 작은 차들도 주차선을 물고 주차하는 사례가 많아 큰 차들만의 문제라고 보기엔 어려워 보입니다. 문콕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치밀한 수법이라도 되는 것일까요?

출처Instagram @ssun_yom

2. 비매너 주차


"차선 물고 주차하는 유형"의 연장선입니다. 바로 '비매너 주차'입니다. 상대 차량 운전자가 내릴 공간마저 없게 하여 결국엔 주차 공간을 쓰지 못하는 경우도 있죠. 상대 운전자가 편하게 내릴 수 있도록 주차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주차한다면, 내 차의 문콕도 방지하고, 상대 차량 운전자도 조금 더 타고 내리기 수월해지지 않을까 합니다.

3. 이중주차를 했는데 주차브레이크?


위에서 계속 말씀드렸듯 우리나라의 주차공간은 협소합니다. 이중주차가 불가피한 경우가 많은데요. 이중주차는 차가 굴러갈 위험이 없는 안전한 곳에서만 이뤄져야 하고, 이중주차를 할 때는 기어를 중립에 두거나, 기어를 중립에 둘 수 없는 경우에는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를 남겨두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중주차에 주차브레이크를 채우고, 여기에 전화번호까지 남겨놓지 않는 운전자들이 있습니다. 심지어 주차공간이 충분한데도 이중주차를 해놓아 다른 차량들의 통행을 방해하는 운전자들도 있고, 안전하지 않은 곳에 이중주차를 하여 차가 굴러가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4. 내가 차를 세우는 곳이 곧 주차장이다


위 사진은 어떤 사진일까요? 한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사진입니다. 운전자는 왜 도로 한복판에 차를 가로로 세워둔 것일까요? 차가 고장 나기라도 한 걸까요?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사진 속 운전자는 주차를 해놓은 것입니다. 도로 한복판에 말이죠. 운전자는 저곳에 차를 세워두고 홀연히 사라집니다.

출처보배드림

이렇듯 "내가 차를 세우는 곳이 곧 주차장이다"유형의 민폐 운전자들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들에겐 차가 갈 수 있는 모든 곳이 주차장입니다. 도로 한복판, 횡단보도, 인도 등 차를 세우면 절대 안 되는 곳도 이들에겐 주차장이 됩니다. 과연 이들에겐 운전할 자격이 있다고 볼 수 있을까요?

출처뉴스토마토

5.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불법주차


마지막으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불법주차하는 유형의 운전자들입니다. 몸이 불편한 장애인분들을 위해 마련된 주차 공간에 양심 없이 주차하는 운전자들이죠. 이들에게는 당연히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일반인이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한 경우에는 10만 원이 부과됩니다.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주차 방해를 할 경우에는 50만 원이 부과되죠. 마지막으로 장애인 주차 스티커를 부당 사용하는 양심 불량 운전자에게는 2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여담으로, 소방차 전용 주차구역에 주차할 경우에도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이들은 모두 교통법규 위반 차량들이기 때문에 신고 가능합니다. 이제는 신고도 간편해졌죠.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신고가 가능합니다. 스마트국민제보, 국민신문고, 생활불편신고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신고하면 해당 운전자에게 과태료 또는 범칙금이 부과되고, 신고 뒤 진행사항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국민제보는 제보에 특화되어 있는 경찰청 공식 애플리케이션입니다. 또한 GPS를 이용해 사용자의 현재 위치를 탐색하여 실시간 신고에도 매우 유용합니다. 단, 운전 중 사진 촬영은 절대 안 되겠죠? 만약 블랙박스 동영상을 첨부할 경우에는 위반 장소를 정확히 입력해야 합니다.


애플리케이션은 비회원 로그인도 가능합니다. 또한 공인인증서, 회원가입을 통한 로그인도 가능하죠. 교통위반뿐 아니라 보복운전, 폭주 및 난폭운전도 신고가 가능합니다. 올바른 운전자들이 민폐 운전자들 때문에 고생해야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지만, 올바른 운전자들의 신고가 모여, 더욱 올바른 교통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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