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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S클래스 '스마트키'에 숨겨진 참신한 기능

KCC오토그룹 작성일자2018.07.18. | 93,481 읽음

자동차가 발전하는 동안 자동차와 관련된 것들이나 자동차를 조작하는 방법들도 많이 발전했습니다. 이 중에는 버튼식 시동도 포함되지 않을까 합니다. 과거 긴 쇠막대기를 꽂아 발전기를 돌리듯이 시동을 거는 방법부터 키를 넣어 돌리는 로터리 시동 방식, 그리고 오늘날엔 버튼 하나만 누르면 되는 버튼식 시동까지 수많은 발전 과정을 거쳐왔습니다.

버튼식 시동과 함께 버튼식 시동에 필수인 스마트키 보급률도 급증했죠. 이에 따라 제조사들은 스마트키와 연동된 다양한 기능들을 앞다퉈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스마트키와 만난 다양한 기술들이 자동차에 접목된 지 이미 오래죠.

스마트키를 소지한 운전자들은 일정 거리 밖에서 차의 문을 열고 잠글 수 있고, 트렁크를 열 수 있으며, 원격으로 시동을 걸 수도 있습니다. 어떤 차들은 스마트키를 소지한 채 다가가면 마치 차주를 반기는 반려견처럼 사이드 미러가 펴지고 모든 조명이 켜지기도 하죠. 그렇다면 메르세데스의 대표 세단 라인업 E클래스와 S클래스 스마트키에는 어떤 기능들이 숨어있을까요?


우선 기본적인 기능들입니다. 이미 다른 차들에게도 이 기능이 있는 경우도 많은데요. 스마트키를 소지한 상태에서 도어 캐치에 손을 대면 차량 잠금 및 해제가 되는 기능입니다. 스마트키를 소지한 채 문을 열듯 손을 대면 잠금이 해제되고, 도어 캐치 바깥 표면에 손을 대면 문이 잠깁니다. S클래스는 모든 도어에 센서가 내장되어 있어 어떤 문이던 손쉽게 문을 잠그고 해제할 수 있죠.

스마트키 버튼을 이용해 전동식 트렁크를 열고 닫는 기능도 있습니다. 이 기능 역시 많은 차량들에 이미 있는 기능입니다. 전동식 트렁크가 아닌 유압식 트렁크도 버튼을 열면 자동으로 열리는 차량도 많습니다. S클래스나 E클래스에는 전동식 트렁크가 장착되어 있어 버튼을 길게 누르면 트렁크가 열리고, 다시 길게 누르면 트렁크가 닫히고 잠금장치가 활성화됩니다.

여기서부턴 그리 흔하지 않은 기능입니다. 메르세데스 벤츠, BMW 등에 이 기능이 있는데요. 메르세데스에선 이 기능을 '서머 오픈'이라 부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여름철에 특히나 유용하게 쓰이는 기능이죠. 요즘 같은 더운 날 야외에 주차를 오랫동안 해놓은 뒤에 차에 들어가는 것은 고문이나 다름없는데요.

서머 오픈 기능은 차량 외부에서 스마트키의 잠금 해제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창문과 선루프가 모두 열리고, 운전석 통풍 시트가 작동되는 기능입니다. 여름철 뜨거워진 차량 내부를 조금이나마 식힐 수 있는 고마운 기능이라 할 수 있겠군요. 아래 영상에 위 내용들이 정리되어 있으니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지금 소개해드리는 이 기능도 그리 흔한 기능은 아닙니다. 바로 '리모트 파킹 어시스트' 기능인데요. BMW에서 이 기능을 몹시 많이 홍보했지만, 메르세데스에도 이 기능이 존재하죠. 이 기능은 키레스고 옵션, 9G-트로닉 자동변속기, 360도 카메라, 그리고 E클래스와 S클래스에만 적용되는 기능입니다.

'탐험 모드'도 있습니다. 이 기능은 차량을 앞뒤로 이동시키거나 주차시키는 기능으로, 좁은 공간에 주차를 할 때 매우 유용하게 쓰이는 공간입니다. 앞뒤로 최대 15m까지 이동이 가능하고, 장애물 인식 및 회피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우선 스마트키로 도어록을 해제하고, 스마트폰에서 '리모트 파킹' 앱을 실행시켜 차량과 스마트폰을 연결합니다. 연결이 완료되면 방향을 선택하고, 시동을 걸고, 시동이 걸린 후 스마트폰 화면을 드래그하면 차량이 움직입니다. 앞서 설명드렸듯 장애물 같은 것이 감지되면 차량이 자동으로 멈추고, 드래그를 멈춰도 차량이 자동으로 멈춥니다.


한편, 스마트키의 배터리가 방전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와 관련한 대처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키 뒷부분을 눌러 비상 열쇠를 꺼냅니다.


손잡이 아랫부분에 비상 열쇠를 끝까지 들어가게 한 후 열쇠 커버를 분리한 다음 열쇠 구멍에 키를 넣고 돌리면서 손잡이를 잡아당기면 차량의 문을 열 수 있습니다. 이 역시 아래 영상을 보시면 더욱 빠르게 이해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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