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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모르고 있는 안전벨트의 숨은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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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 28일부터 승용차 뒷좌석 안전벨트 착용이 시내 일반 도로에서도 의무화됐습니다. 차량에 탑승하는 모든 탑승자들은 안전벨트를 착용해야 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과태료 3만 원이 부과됩니다.

'안전벨트'는 '생명벨트'라고도 불리는데요. 안전벨트를 착용했을 때와 착용하지 않았을 때 사고 시 치사율이 상당히 차이가 나기 때문이죠. 실제로 몇 개월 전 터널 유치원 버스 전도 사고에서도 안전벨트 덕에 모든 아이들이 무사할 수 있었던 만큼 안전벨트는 중요한 안전장치로 분류됩니다.

그러나, 안전장치도 올바르게 사용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위험할 수 있습니다. 스티어링 휠과 너무 가까이 앉으면 에어백 폭발 시 위험한 것처럼 안전벨트도 잘못 사용하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좀 더 안전한 사용을 위해 안전벨트에는 '이 기능'이 숨어있기도 합니다. '이 기능'은 무엇일까요?


시트의 높이를 조절하는 것처럼 안전벨트의 높이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안전벨트에는 '높이 조절 기능'이 숨어 있죠. 시트 옆 B 필러에 높이 조절장치가 있는데, 이 높이 조절 장치는 '안전벨트 앵커'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안전벨트 높이 조절 장치는 센터 필러에 고정 설치되며, 가이드 프레임에 일정한 간격으로 걸린 홈이 연속 형성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상, 하로 이동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안전벨트의 압력을 지지하게끔 하여 안전벨트에 강한 충격이 가해져도 탑승자가 미리 맞춰놓은 높이를 항상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합니다.

안전벨트는 차체와 시트에 연결되는 지점의 개수에 따라 종류가 구분됩니다. 시트 양쪽에 고정되며 허리만 지지해주는 2점 식 벨트, 차량 한쪽 측면과 시트의 한쪽 모서리에 고정되어 허리를 포함한 상체를 지지해주는 3점 식 벨트가 있습니다. 승용차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은 3점 식 벨트입니다.

가장 많이 사용되지만, 문제점도 있는 것이 3점 식 벨트인데요. 지지점이 고정되어 있고, 성인의 체격에 맞게 설치되어 있어 어린이가 착석하는 경우 시트의 고정 지지점과 어린이의 체격 사이즈가 맞지 않아 불편할 뿐 아니라 사고 시 위험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안전벨트 높이 조절 장치입니다. 과거의 높이 조절 장치는 슬라이더 부분의 걸림 돌기의 면적이 작고, 오랜 시간 사용하다 보면 해당 부분이 마모되어 고정되지 않는 문제점이 있었으나, 요즘 나오는 높이 조절 장치는 이러한 문제까지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탑승자가 안전벨트의 높이를 알맞은 위치에 고정해놓으면 개선된 높이 조절 장치는 차량의 충격에 의해 안전벨트가 심하게 당겨져도 위치가 이탈되지 않아 탑승자를 확실하게 보호해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 높이 조절 장치가 모든 차에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 장치가 없는 차량들은 시트나, 유아용 카시트를 이용해 안전벨트의 올바른 높이를 찾아야 합니다.


안전을 위해 안전벨트도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선 위에서 설명드린 높이 조절장치(혹은 유아용 카시트) 등으로 올바른 안전벨트 높이를 맞춰야 합니다. 안전벨트 착용 시 벨트가 어깨를 타고 넘어가는 높이가 가장 알맞습니다. 너무 높으면 목 부근을 지나가기 때문에 위험하죠.

또한 안전벨트가 꼬인 채로 착용하게 되면 급정거시 복부에 가해지는 힘이 많아져 장기 파열의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안전벨트를 꼭 펴서 착용하는 것이 안전한 방법입니다. 안전을 위한 안전벨트, 올바른 방법으로 안전하게 착용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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