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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 E클래스 차주가 말해준 신형 E클래스의 부러운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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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오토그룹 작성일자2018.07.13. | 145,595 읽음

'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는 무려 82년의 역사를 가진 메르세데스의 대표 준대형 세단입니다. 현재 한국에서는 BMW 5시리즈와 쟁쟁한 경쟁 구도를 이루고 있죠. 지난 2017년 5월부터 1년간 E클래스는 3만 6,683대가 판매되어 수입차 시장 1위를, BMW 5시리즈는 3만 4,270대가 판매되어 2위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E클래스의 역사 82년, 현재 판매되고 있는 E클래스는 무려 10세대 모델입니다. 세대교체가 많아지면서 구형 차주와 신형 차주도 비교적 자주 나뉘고 있습니다. 오늘은 풀 체인지 전 막바지에 구형 E클래스를 구매한 KCC오토 김태휘 주임에게 직접 들어본 신형 E클래스가 부러운 이유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1. 실내디자인


벤츠는 세단 라인업 중 S클래스를 가장 먼저 만들고 그다음으로 E클래스, C클래스 순서로 신형을 출시합니다. 이번 E클래스는 실내 디자인을 특히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신형 E220 클러스터 vs 신형 E300 클러스터
E300 부터 완전한 디지털 클러스터가 적용된다

신형 E클래스의 실내 디자인은 '리틀 S클래스'라고 불릴 만큼 고급스러운 소재와 마감, 디자인 등이 적용됐는데요. 차주는 구형보다 고급스러운 실내 디자인이 부러운 이유 중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2. 다운사이징으로 인해 더욱 저렴한 세금


구형 E클래스는 E200부터 E250까지 4기통 엔진을, E300부터는 V6 엔진을 탑재했었습니다. E200은 배기량이 1,991cc로 현행 E클래스와 동일했죠. 하지만 현행 E클래스는 E220부터 E300까지 모두 2,000cc 미만 배기량 엔진을 탑재하죠. 구형 E클래스는 E220부터 배기량 2,000cc 이상의 엔진을 탑재했었습니다. 배기량으로 세금을 책정하는 우리나라에선 현행이 더욱 이득인 것이죠.

3. 다운사이징을 했음에도 더 좋은 엔진 성능


E220 디젤 모델의 경우 비록 배기량은 낮아졌지만 출력과 토크는 더 높아졌습니다. E220 디젤의 경우 구형이 170마력, 40.8kg.m 토크, 현행은 194마력, 40.8kg.m 토크로 현행으로 넘어오며 마력 수가 더 높았졌죠. 연비는 구형이 15.5km/L, 신형이 15.1km/L로 구형이 근소한 차이로 더 우수했습니다. 더 높아진 마력을 생각하면 큰 손실은 아닌 것 같군요.

4. 자율 주행 기능


신형 E클래스는 자율 주행 기능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E400은 기본 적용되지만, E400 아래 모델들은 300만 원가량의 옵션을 선택해야 하죠. 특히 이 기능은 고속도로에서 빛을 발휘하는데요. 교통체증이 없을 때는 물론이고 교통체증이 있을 때는 운전자 대신 가다 서다를 반복해주기 때문에 운전자가 피로를 덜 수 있게 되었죠.

차량에 장착되어 있는 각종 카메라와 레이더 등을 통해 차선과 전방, 그리고 후방의 차량과 장애물, 사람 등을 감지합니다. 앞 차량이 속도가 줄어들면 간격에 맞춰 속도를 줄이고, 전방에 사람이나 예기치 못한 장애물이 나오면 비상 제동을 하거나 스스로 피하는 기능을 갖춘 차도 있습니다. 또한 차선을 인지하여 차선에 맞춰 스스로 조향하기도 합니다.

메르세데스의 레인 어시스트 시스템은 스스로 차선을 변경하는 기능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방향지시등을 켜면 차량 스스로 후측방을 감지하여 차량이나 장애물이 없을 경우 스스로 차선을 변경하는 기능입니다. 메르세데스의 경우 80~180km/h의 속도에서 해당 기능이 시연된다고 합니다.

출처 : 실제 KCC오토 직원의 구형 E클래스

5. 장점은 없을까?


마지막으로 구형 E클래스 차주에게 구형만의 장점은 없는지 물어봤습니다. 차주는 "딱 하나 있어요. 휠이 훨씬 멋져요"라 말하고, 씁쓸한 미소를 지으며 떠났습니다. 그날따라 유난히 어깨가 내려간 모습이 안쓰러워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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