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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연령 55.5세 국회', 국회가 올드보이가 된 사연?

조회수 2020. 3. 7. 09: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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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다방 ep.4 : 국회의원, 누구를 뽑아야 하나? | 정치합시다
괴리감의 차이가 느껴지십니까?
20대 국회 '평균 연령 55.5세'
고학력, 고스펙 중시로 인해 올라가는 평균연령
나이든 국회 속 청년의 목소리는 실종

검사, 판사, 변호사, 기자, 교수

어디서 많이 본 직업들이라고요?


바로 국회의원들의 대표적인 전 직업들입니다

이 직업들을 가진 국회의원들의 대표적인 공통점은 바로 나이가 많다는 점입니다.


박형준 교수는 의회 입법부의 특수성을 예로 들며 

정치 전문성이 직업의 다양성을 앞선다고 설명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법을 만들어야하는 자리인 만큼

법.잘.알이 국회의원이 되기 더 유리하다는 말이겠죠?

반면, 유시민 이사장은 우리나라가 '학벌 사회'이기 때문에 이러한 특수성이 생겼다고 하네요


그런데 '학벌 사회'가 어떻게 국회의원의 자리까지 결정하게 되었을까요?

흔한_유권자의_온도차.jpg
흔한_유권자의_온도차.jpg
아,,, 여기서도 스펙이 발목을 잡는구나

결국 자신보다 더 나은 사람이 뽑히길 원하는 유권자들의 선택에 의해서 고학력,고스펙의 국회의원이 더 많이 뽑힐 수 밖에 없다는 말씀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청년의 국회 입성은 어려워지고 국회의 '평균 연령'이 올라갈 수 밖에 없는 현실이 다가온 셈이네요.


다가오는 21대 총선에서는 과연 어떤 결과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더 많은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

✔ 내 삶을 바꾸는 선택, 정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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