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하는 민주당을 위한 묘수?! 우리도 방법이 다~ 있습니다만?
조회수 2020. 3. 3. 17:30 수정
명분과 실리를 모두 챙기는 유시민 이사장의 해법은 과연?
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도입되는 첫 선거!
유권자의 의사를 제대로 반영해
사표(죽은 표)를 막고
정당의 다양성을 높여보자는 취지였지만
현실에서는,
미래통합당(구 자유한국당)이
비례 의석만을 위한 위성 정당인
미래한국당을 만들면서
'대기업'이 '골목상권'을 위협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와 더불어,
더불어민주당
이대로 두면 보수 진영이
20석을 그냥 선점할 것 같은데...
그건 막아야 하고!
명분상 더불어민주당이 앞장서서 도입한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취지를 살려야 하고!
지지자들도 위성정당 창당은 반대하고...
막아야 한다... 살려야 한다...
고민이 깊어지는 이 때!
새로운 묘안이 있나요?
그렇다고
자기들 스스로 위성정당을 만들어서
보수 진영에서 저렇게 하고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정당방위론을 펼치더라도
두 거대 정당이 서로의 책임을 미루면서
개정선거법의 취지를
완전히 무력화시키는 건 분명하잖아요.
그러니까 그건 할 수 없다는 거예요, 명분상.
범중도진보 연합위성정당?
과연 이 창의적인 해법은
이번 선거에 반영될 수 있을까요?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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