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환 닮음꼴' 양창섭, 삼성 마운드 구원자될까?

조회수 2020. 1. 26. 12:2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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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톡톡] '1년 재활' 양창섭, 2020년 삼성 에이스 등극?
삼성, 2020년
라팍 첫 가을야구 부탁해요!
"생각대로 순조로워" 삼성 차세대 에이스 양창섭의 희망가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가 지난 16일 외국인 투수 뷰캐넌 영입으로 2020시즌 선수단 구성을 사실상 완료.


파장 분위기인 FA 시장에서 삼성의 외부 영입 가능성은 희박.


오승환의 가세를 제외하면 2020년 삼성의 전력은 2019년과 비교해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결국 기존 선수들의 분발과 성장이 절실.


삼성의 기대 요인 중 하나는 양창섭의 복귀.


그는 1년 전 전지훈련 연습경기에서 팔꿈치 통증을 호소해 인대 접합 수술을 받아 2019년을 재활로만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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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년 만에 수술' 양창섭,
고교 시절 혹사가 원인?

'인상적인 데뷔 시즌' 양창섭, 10승 투수로 복귀?


2018년 덕수고를 졸업하고 2차 1라운드 2순위로 입단한 양창섭은 데뷔 시즌에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


7승 6패 평균자책점 5.05 피OPS(피출루율 + 피장타율)는 0.819, WAR(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도/케이비리포트 기준)은 0.28.


안정적 제구와 다양한 변화구를 앞세워 고졸 신인답지 않게 영리하고 노련하다는 호평.


하지만 8월 이후부터 시즌 종료까지는 9경기에서 2승 4패 평균자책점 6.69로 부진.


대부분의 신인들처럼 시즌이 거듭되면서 체력적 부담과 상대의 분석을 극복하지 못한 것.


물음표로 가득한 2020년 삼성 선발진에서 99년생으로 만 20세인 영건 양창섭이 ‘상수’가 될지 주목. 


글/구성: 디제 에디터, 김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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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윤성환'
양창섭 선수,
삼성 에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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