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청부사' 류중일 감독, LG 3년차에 대권 도전?

조회수 2020. 1. 17. 00: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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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톡톡] '임기 마지막해' 류중일 감독, KS 우승하고 21세기 LG감독 첫 재계약?
1994년 LG 우승을 보고
25년 동안 우승을 못 볼 줄은...
류중일 LG 감독 "2020년, 쌍둥이 번호 기운 받았으면"

2020년은 LG 트윈스 류중일 감독의 3년 임기의 마지막 해.


임기 첫해인 2018년에는 8위에 그쳐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하지만 2년차인 2019년 LG는 4위로 상승해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거쳐 준플레이오프 진출.

 

2018시즌을 앞두고 LG는 류중일 감독과 3년 총액 21억 원(계약금 6억 원, 연봉 5억 원)으로 당시 국내 감독 최고 대우 계약.


1994년 통합 우승 이래 우승하지 못한 LG가 ‘우승 청부사’로 영입.


2020시즌 KBO리그는 '3강' 두산 베어스, 키움 히어로즈, SK 와이번스의 전력 약화가 엿보이는 가운데 LG가 틈을 노릴 가능성이 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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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LG의 우승 도전은 가능할까요?

'4·5선발-2루수 약점' LG, 외인 타자도 미정


그렇다고 LG의 대권 도전을 장담하기는 어렵다.


지난 2년간 팀의 아킬레스건이었던 외국인 타자 영입은 미확정.


팀의 취약점인 2루수도 보강이 이루어졌다고 보기 어렵다.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정근우를 영입했지만 그는 지난해 한화 이글스에서 2루수로 뛰지 않았다.


윌슨, 켈리, 차우찬으로 이어지는 3선발까지는 탄탄하지만 이들을 뒷받침하는 4, 5선발은 고질적 약점.


류중일 감독이 2020년 LG를 우승시키고 21세기에 처음으로 재계약에 성공하는 LG 감독이 될지 주목. 


글/구성: 디제 에디터, 김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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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감독님,
KS 우승+재계약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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