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프 사라진 삼성, '혜자 FA' 이원석이 대안?

조회수 2020. 1. 11. 00: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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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톡톡] '러프 결별' 삼성, 이원석이 1루수 맡나?
러프 없는 삼성 타선,
과연 괜찮을까요?
삼성 이원석 힘찬 2루타

2020시즌을 앞둔 삼성 라이온즈 타선의 가장 큰 변화는 러프와의 결별.


2017년부터 삼성에서 뛰었던 외국인 타자 러프는 3년 동안 매해 20홈런, 100타점 이상 작성하며 4번 타자 노릇.


하지만 삼성은 러프와 헤어졌고 유틸리티 플레이어 살라디노를 영입.


살라디노는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지만 방망이는 러프에 비하기 어렵다는 것이 중론.


삼성 타선이 기대할 수 있는 요인 중 하나는 이원석의 두 번째 FA.


그는 2016시즌 종료 뒤 FA 자격을 처음 취득해 4년 총액 27억 원에 삼성과 계약.

KBO리그: 이원석, 역전에 성공하는 투런 홈런 / 8회말

'혜자 FA'의 대명사,
삼성 이원석

'두 번째 FA' 이원석, 1루수 전환?


이원석은 '삼성맨' 첫해였던 2017년 타율 0.265 18홈런 62타점 OPS(출루율 + 장타율) 0.773 기록.


잠실구장을 홈으로 사용하던 두산 베어스 시절과 달리 홈런과 타점이 비약적으로 향상.


2018년은 타율 0.301 20홈런 93타점 OPS 0.867로 커리어하이.


2019년에는 타율 0.246 19홈런 76타점 OPS 0.768로 공인구 반발력 저하 극복.


올해 2루수 김상수, 유격수 이학주의 키스톤이 건재하다면 살라디노는 3루수를 맡을 수 있다.


그렇다면 이원석은 러프가 빠진 1루수를 맡아 타격에 전념할 전망.  


글/구성: 디제 에디터, 김PD

KBO리그: 이원석, KT의 추격을 뿌리치는 투런포 / 3회말

이원석 선수,
삼성 가을야구+FA 대박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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