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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 순간 침묵한 박병호, 이승엽과는 다르다?

조회수 2019. 12. 30. 00:4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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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톡톡] '홈런왕' 박병호 한국시리즈-프리미어 12 부진, 2020년엔 만회할까?
'
홈런왕' 박병호,
정작 중요한 경기는 침묵
박병호 '삼진에 두 눈 질끈' [MK포토]

키움 히어로즈는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를 6승 1패로 거침없이 통과하며 한국시리즈 진출.


하지만 한국시리즈에는 두산 베어스에 4전 전패로 준우승에 그쳤다.


매 경기 접전에도 불구, 1승도 챙기지 못했다.


키움의 시리즈 완패 이유 중 하나는 4번 타자 박병호의 침묵.


박병호는 한국시리즈에서 16타수 4안타 타율 0.250에 홈런 없이 2타점 OPS(출루율 + 장타율) 0.708로 부진.


플레이오프 11타수 2안타 타율 0.182에 홈런 없이 1타점 OPS 0.582의 부진이 한국시리즈에도 이어졌다. 

KBO리그: 류제국, 박병호 삼진 잡아내며 산뜻한 출발 / 1회말

'준PO 3홈런' 박병호,
'PO-KS 0홈런' 레알?

'국대 4번' 박병호, 프리미어 12 장타 전무


한 번 슬럼프가 시작되면 길어지는 박병호의 약점은 프리미어 12까지 계속.


대표팀 4번 타자를 맡은 그는 28타수 5안타 타율 0.179에 홈런 없이 2타점 OPS 0.503에 그쳤다.


대회 내내 장타를 단 한 개도 기록하지 못하며 김경문 감독의 '무한 신뢰'를 끝내 저버렸다.


박병호의 침묵 속에서 한국 대표팀은 내년 도쿄 올림픽 티켓 획득에는 성공했으나 일본에 연패하며 준우승으로 프리미어 12 마감.


한국시리즈 및 프리미어 12 준우승에 그친 박병호가 내년 KBO리그 우승과 도쿄 올림픽 금메달을 휩쓸지 주목. 


글/구성: 디제 에디터, 김PD

_SBS: 나카가와 코타에 삼진으로 물러나는 김재환-박병호 / 6회초 [대한민국 vs 일본]

박병호 선수,
첫 우승 반지 + 올림픽 금메달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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