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문도 뚫린 롯데, 믿을 건 '승락 극장' 뿐?

조회수 2019. 12. 21. 00: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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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톡톡] '창단 첫 10위' 롯데, 손승락 대안은 언제쯤?
'창단 첫 10위' 롯데,
사직 갈매기 다 떠났네

KBO리그 2019시즌 최하위 롯데 자이언츠가 뼈를 깎는 변화를 도모.


최근 반 년 사이 감독, 단장, 사장이 모두 교체되었고 외국인 선수 3명도 전원 물갈이.


롯데가 2020시즌 반등하기 위한 과제 중 하나는 '뒷문 단속.'


롯데 불펜의 평균자책점은 4.65로 9위, 피OPS(피출루율 + 피장타율)는 0.772로 10위.


마무리 투수의 기록인 세이브의 경우 롯데는 16개에 그쳐 리그 최하위.


작년까지 3시즌 동안 롯데의 마무리를 맡아온 손승락은 4월 중순 2경기 연속 블론 세이브 부진 후 낙마.

KBO리그: 손승락, 폭투-볼넷-몸 맞는 공으로 한 점 헌납 / 8회말

손승락, 4월 중순 마무리에서 낙마
롯데 마무리는
전통적으로 수맥이 흐르는 자리?

'손승락 마무리 재신임' 대안 되지 못했다


손승락의 낙마 후 구승민과 박진형이 마무리를 맡았지만 둘 중 누구도 마무리로 정착하지 못했다.


구승민은 혹사에 시달린 끝에 7월초를 끝으로 1군에서 제외되었고 9월초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로 시즌 아웃.


박진형은 6월과 7월에만 마무리를 맡았다.


후반기 지휘봉을 잡은 공필성 감독 대행은 ‘구관’ 손승락을 마무리로 재신임.


손승락은 8월부터 시즌 종료까지 5세이브를 추가했지만 결국 9세이브로 시즌을 마감.


FA 자격을 취득한 손승락이 잔류한다 해도 롯데의 마무리 고민은 원점 회귀. 


글/구성: 디제 에디터, 김PD 

KBO리그: 폭투에 이은 볼넷으로 마운드를 내려오는 손승락 / 8회초

2020년에도
'승락 극장'은 계속 되나요?
마무리 새얼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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