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헌-손아섭에 밀린 김문호, 현역 연장 기회 잡을까?

조회수 2019. 11. 28. 00: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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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톡톡] '롯데 방출' 김문호, 새로운 둥지 찾을까?
외야수 김문호,
롯데 유니폼 벗는다
주전 밀려난 김문호, 롯데에서 방출
(사진 : OSEN)

창단 첫 10위의 굴욕을 떠안은 롯데 자이언츠가 선수단 정리 작업 돌입.


지난 23일에는 롯데에서 5명이 방출.


그 중에는 한때 4할 타율에 도전했던 김문호가 포함.


김문호는 덕수정보고를 졸업해 2006년 2차 3라운드 17순위로 롯데에 입단.


2016년에는 6월 10일까지 4할 타율을 유지하며 뜨거운 방망이를 과시.


이해 그는 4할 달성은 좌절되었지만 타율 0.325 7홈런 70타점 OPS 0.831로 커리어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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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호의 4할 도전,
엊그제 같은데...

'방출' 김문호, 현역 생활 이어갈까?


2018시즌을 앞두고 김문호의 팀 내 입지는 급격히 좁아졌다.


2017시즌 종료 뒤 FA 외야수 민병헌이 4년 총액 80억 원에 롯데에 영입되면서 김문호는 백업으로 밀려났다.


2019년에 김문호는 타율 0.243에 홈런 없이 4타점 OPS(출루율 + 장타율) 0.580에 그쳤다.


롯데에서 백업 활용이 가능한 그의 방출에 일각에서는 FA 전준우의 롯데 잔류 계약이 임박했다는 관측도.


좌타자의 장점이 있는 김문호가 2020년 새로운 팀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갈지 주목.


글/구성: 디제 에디터, 김PD

KBO리그: 김문호,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병살타 / 9회초

김문호의 두 번째 팀은 나타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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