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타력 실종' 안치홍, FA 대박은 없다?
조회수 2019. 11. 9. 00:43 수정
[KIA 톡톡] FA내야수 최대어인 안치홍, KIA 동료 김선빈과 함께 FA 자격 동시 취득
'2009년 우승 막내' 안치홍, 벌써 FA?
'FA 내야수 최대어' 안치홍, 정교한 타격이 강점
(사진 : OSEN)
올 FA 시장의 내야수 최대어는 안치홍이 꼽힌다.
‘황금 세대’인 1990년생 만 29세로 FA 선수 중 동갑내기 오지환과 함께 가장 젊다.
2019시즌 타율 0.315에 통산 타율 0.300로 정교한 타격은 안치홍의 최대 장점.
만에 하나 그가 타 팀으로 이적할 경우 팀 타선의 짜임새 상승을 단번에 도모할 수 있다.
KBO리그: 안치홍, 한 점 더 달아나는 적시타 / 8회말
KIA, 안치홍 꼭 잡아주세요!
KBO FA 19인, 파워랭킹 1위는 누구? (클릭)
FA 안치홍, 타 팀이 영입나설까?
안치홍은 ‘FA 대어’로는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23개에서 올해 5개로 대폭 감소한 홈런 때문.
장타율은 2018년 0.563에서 2019년 0.412로, WAR(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도/케이비리포트 기준)은 2018년 5.07에서 2019년 2.74로 크게 하락.
불안해진 2루수 수비와 잔부상도 약점으로 꼽힌다.
FA 안치홍의 최종 행선지와 계약 규모는 올 스토브리그 최대 볼거리가 될 듯.
글/구성: 디제 에디터, 김PD
KBO리그: '통산 100홈런' 안치홍, 동점 만들어내는 솔로포 / 5회초
FA 안치홍,
타 팀이 영입전 나서면 몸값 상승 가능성도!
[무료상담] SK장기렌터카 상담완료 시 주유권 증정[클릭!]
스포츠 1분은 케이비알에서!! (클릭)
스포츠 1분은 케이비알에서!!
https://1boon.kakao.com/KBR
https://1boon.kakao.com/KBR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