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대행' 박흥식-공필성, 엇갈린 운명
조회수 2019. 11. 5. 13:31 수정
[KIA 톡톡] KIA 박흥식 감독 대행은 퓨처스 감독 복귀. 반면 롯데 공필성 감독 대행은 팀 떠나.
'감독 대행' 박흥식-공필성, 엇갈린 귀결
KIA 박흥식- 롯데 공필성 감독 대행, 희비 엇갈려
(사진 : 스포츠서울)
KBO리그 2020년 10개 구단 감독 선임 및 재계약이 완료.
2019시즌 도중 감독이 자진 사퇴한 KIA 타이거즈는 윌리엄스 감독을, 롯데 자이언츠는 허문회 감독을 선임.
인기 구단인 양 팀의 감독 대행의 희비는 엇갈렸다.
KIA의 박흥식 감독 대행은 ‘본업’인 퓨처스리그(2군) 감독으로 복귀.
반면 롯데의 공필성 감독 대행은 팀을 떠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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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식 감독 대행, 퓨처스 감독으로 복귀
박흥식 KIA 남고, 공필성 롯데 떠난다
(사진 : 스포티비뉴스)
감독 대행인 두 사람의 희비가 엇갈리는 외형적인 이유는 성적.
박흥식 감독 대행은 100경기 동안 49승 1무 50패 승률 0.495로 5할 승률에 육박.
하지만 공필성 감독 대행은 50경기에서 14승1무35패 승률 0.286로 해당 기간 최하위.
KIA는 7위로 시즌을 마감했지만 롯데는 창단 첫 10위의 불명예.
박흥식 감독은 마무리 문경찬 중심으로 필승조 안착 및 박찬호, 이창진 등 타자 유망주 발굴에 성공.
그러나 공필성 감독 대행은 손승락을 마무리로 복귀시키는 등 유망주 안착에 성과를 보이지 못했다.
글/구성: 디제 에디터, 김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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