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후계자' 고우석, 국제무대에서도 통할까?
조회수 2019. 11. 4. 00:12 수정
[LG 톡톡] 프리미어 12 대표팀 고우석, 국제 무대 활약에 기대
LG 마무리 고우석,
프리미어 12 대표팀 발탁
'대표팀 막내' 고우석, 마무리 꿰찰까?
(사진 : 엑스포츠뉴스)
프리미어 12 대표팀의 투수진 막내는 고우석(LG).
그는 올해 65경기에서 8승 2패 35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1.52 기록.
당초 LG 트윈스의 마무리로 낙점된 정찬헌이 시즌 초반 허리 부상으로 이탈하자 고우석이 마무리를 꿰찼다.
다부진 체구에서 뿜어내는 150km/h를 넘는 강속구와 슬라이더의 조합은 오승환(삼성)을 연상시킨다는 평.
고우석이 마무리로 자리 잡으며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인 끝에 LG는 정규 시즌 4위로 3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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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툭튀 마무리' 고우석 없었다면
LG는 몇 위?
'가을야구 쓴맛' 고우석, 프리미어 12서 부활?
가을야구는 고우석에 혹독했다.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한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는 9회말 박병호에 끝내기 홈런을 맞고 패전.
2차전에는 9회말 2사 후 서건창에 동점타 허용해 블론 세이브.
LG는 2경기를 모두 패한 끝에 1승 3패로 탈락.
프리미어 12에서 고우석은 가을야구의 아픔을 씻어낼지 주목.
1일 고척돔에서 펼쳐진 푸에르토리코와의 평가전에서 고우석은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대표팀 공식 경기 데뷔전을 무난히 마쳐.
글/구성: 디제 에디터, 김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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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상처' 고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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