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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 메시' 김선빈, FA 자격 획득
'첫 FA' 김선빈, 시장의 평가는?

(사진 : KIA 타이거즈)
지난 10월 31일 KBO(한국야구위원회)가 FA 자격 선수를 공시.
2008년 KIA 타이거즈에 입단하며 프로에 데뷔한 김선빈은 처음으로 FA가 되었다.
2019시즌 김선빈은 타율 0.292 3홈런 40타점 OPS(출루율 + 장타율) 0.731 기록.
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도를 나타내는 WAR(케이비리포트 기준)은 2.36.
타격왕에 올랐던 2017년 타율 0.370 5홈런 64타점 OPS 0.897 WAR(케이비리포트 기준) 5.2에 비하면 처지는 지표.

'꼬꼬마 키스톤'이 벌써 FA라니!
김선빈, '2루수 전향' 시 가치 폭등?
그럼에도 FA 시장에서 김선빈의 가치는 높이 평가될 것으로 전망.
1년 전 FA 계약을 맺고 유격수에서 2루수로 전향해 기량을 회복하며 국가 대표까지 선발된 김상수(삼성)가 좋은 선례가 될 듯.
김선빈이 유격수에서 2루수로 전향할 경우 체력 부담이 줄어들며 타격 능력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
상황에 따라 밀고 당기는 능력이 탁월한 김선빈의 타격은 최대 장점.
FA 시장에서 김선빈의 최종 선택이 궁금하다.
글/구성: 디제 에디터, 김PD

'저평가 우량주' 김선빈, 최종 행선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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