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 신인' 이창진, 중고 신인왕이 뜬다?
조회수 2019. 9. 26. 07:34 수정
[KIA 톡톡] KIA 타이거즈 주전 중견수 꿰찬 6년차 이창진. 신인왕 자격 충분
'신인왕 후보'
KIA 이창진에 주목!
'중고 신인' 이창진, 공수 맹활약
(사진 : 뉴스1)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된 KIA는 리빌딩에 매진한 가운데 새 얼굴 등장이라는 수확도 있었다.
그 중 한 명은 중견수 주전을 꿰찬 이창진.
그는 타율 0.270 5홈런 46타점 OPS(출루율 + 장타율) 0.738을 기록 중이다.
때로는 1번 타순에 배치되기도 했지만 6번 혹은 7번 타순에서 해결사 노릇도 했다.
이창진은 KBO에는 내야수로 등록되었으나 내외야를 오가며 활약한 끝에 자신의 자리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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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진, 프로 데뷔 6년 만에 주전 확보!
이창진, 신인왕 후보 중 WAR 1위
2014년 2차 6라운드 60순위로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해 kt 위즈를 거쳐 KIA에 온 이창진은 신인왕에 도전 중.
지난해까지 그는 통산 37경기에서 52타석을 소화해 당해년도 제외 5년 이내, 총 60타석 이내의 KBO의 신인왕 요건을 충족.
WAR(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도/케이비리포트 기준)도 이창진이 2.2에 달하는 가운데 경쟁자인 정우영(LG, 0.5), 김태진(NC, 0.6), 원태인(삼성, 0.7), 전상현(KIA, 1.3)보다 높다.
단 이창진이 중고 신인인 가운데 소속팀 KIA의 성적이 부진해 신인왕 투표에 불리한 것이 사실.
6년차에 주전으로 도약한 이창진.
생애 한 번 뿐인 신인왕 가능할까?
글/구성: 디제 에디터, 김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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