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급 유격수' 김하성, 강정호도 넘을까?
조회수 2019. 9. 13. 01:22 수정
[키움 톡톡] 2위 키움 히어로즈가 5연승. 12일 고척 LG전에서 3-2 끝내기 승.
새로운 평화왕 김하성을 기대하세요
키움 히어로즈 담당 에디터가 전하는 2019시즌 히어로즈 관전평입니다.
캐릭터 by 최감자, 홍보용 일러스트/카툰 작업 문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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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승' 히어로즈,
'선두 추격' 아직 끝나지 않았다
'미친 활약' 김하성, 키움 5연승 주역
(사진 : 엑스포츠뉴스)
김하성은 3타수 2안타 1득점으로 5연승 주도.
그는 2회말 무사 1루에서 팀의 첫 안타인 중전 안타로 무사 1, 3루 기회를 마련했다. 이어 김혜성의 6-3 병살타로 키움이 선취 득점.
1-2로 키움이 뒤진 5회말에는 선두 타자로 나와 좌월 2루타로 출루한 뒤 3루 도루에 성공해 1사 3루 기회 마련.
장영석의 2루수 땅볼 때 3루 주자 김하성의 득점으로 2-2 동점.
김하성은 2회초 1사 후 유강남의 안타성 타구도 몸을 날려 직선타 아웃 처리하는 호수비도 과시.
리그 최고 야수 반열에 오른 현재 추세라면 역대급 성적을 남긴 팀 선배 유격수인 강정호를 넘는 것도 시간 문제일 듯.
2019 타자 WAR 1위에 등극한 김하성
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도 순위
KBO리그: [김하성HL] 말이 필요 없는 공수주 맹활약
프리미어 12,
'MVP급 유격수'
'실점 위기 극복' 오주원, 구원승
마무리 오주원은 1이닝 무실점으로 구원승.
2-2 동점이던 9회초 선두 타자 페게로의 좌전 안타와 폭투로 비롯된 1사 3루 실점 위기에 직면.
하지만 유강남을 하이 패스트볼로 헛스윙 삼진, 대타 홍창기를 1루수 땅볼 처리해 틀어막았다.
9회말 키움은 1사 만루에서 임병욱의 끝내기 밀어내기 볼넷으로 3-2 승리.
오주원은 승리 투수가 되면서 3승(2패 17세이브 3홀드) 수확.
글/구성: 디제 에디터, 김PD
KBO리그: 절호의 찬스를 잡지 못하고 돌아서는 LG / 9회초
최원태 선발 출격,
키움 6연승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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