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혼의 황태자' 윤성환, 삼성 '가을 꿈' 살렸다
조회수 2019. 8. 5. 01:43 수정
[삼성 톡톡] 삼성 라이온즈가 3연패 탈출. 4일 잠실 LG전에서 2-1 신승.
삼성 라이온즈 담당 에디터가 전하는 2019시즌 삼성 관전평입니다.
캐릭터 by 최감자, 홍보용 일러스트/카툰 작업 문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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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야구 꿈' 삼성, 포기할 수 없다!
에이스 윤성환, 7이닝 1실점 7승
(사진 : 스포츠서울)
승리 투수는 '삼성 황태자' 선발 윤성환.
7이닝 7피안타 1볼넷 2탈삼진 1실점의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7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로 7승 수확.
1회말 2사 1, 2루 위기를 극복한 윤성환은 2회말에는 무사 1, 2루 위기에서 유강남을 5-4-3 삼중살 처리해 이닝 종료.
삼성이 1-0으로 앞선 4회말 김민성에 좌전 적시타를 맞아 1-1 동점을 허용했지만 2사 1, 2루 역전 위기를 틀어막았다.
이후 7회말까지 득점권 위기조차 허용하지 않으며 역투.
KBO리그: [윤성환HL] 세월에서 나오는 베테랑의 제구력
1981년생 '황태자'윤성환,
클래스는 영원하다
'백업 포수' 김민수, 1실점 승리 견인
승리의 숨은 수훈 선수는 포수 겸 8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김민수.
그는 2회초 2사 3루에서 ‘삼성 천적’ 켈리의 몸쪽 패스트볼을 공략해 선제 좌전 적시타를 터뜨렸다.
이날 양 팀 타선 합계 3득점의 투수전이었음을 감안하면 김민수의 적시타는 너무도 소중했다.
선발 윤성환과 호흡을 맞추며 김민수는 다소 매끄럽지 못한 부분도 있었으나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를 이끌어냈다.
이날 김민수는 안방마님으로서 경기 전체를 홀로 책임지며 리드 능력을 과시.
글/구성: 디제 에디터, 김PD
KBO리그: 김민수, 선취점을 이끌어내는 1타점 적시타 / 2회초
김민수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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