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네' 박병호, 키움 선두 싸움 이끈다
조회수 2019. 7. 31. 00:06 수정
[키움 톡톡] 키움 히어로즈가 선두 싸움에 시동. 30일 잠실 LG전에서 4-2 승리.
히어로즈 담당 에디터가 전하는 2019시즌 히어로즈 관전평입니다.
캐릭터 by 최감자, 홍보용 일러스트/카툰 작업 문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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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3승 1패' 키움, 1위 싸움 보인다
'25일만의 손맛' 박병호, 결승 3점포
(사진 : 스포츠동아)
결승타의 주인공은 4번 타자 박병호.
1회초 1사 1, 2루에서 선발 차우찬의 바깥쪽 패스트볼을 받아쳐 잠실구장의 가장 깊은 곳에 떨어지는 중월 3점 홈런 작렬.
이날의 선취점이자 결승점을 뽑아냈다.
7월 5일 고척 롯데 자이언츠전 이후 25일 만에 터뜨린 7월의 두 번째 홈런이자 시즌 18호.
박병호는 6회초 좌전 안타에 이어 8회초에는 유격수 오지환의 호수비에 걸린 잘 맞은 직선타구를 만들어내 절정의 타격감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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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홈런포, 다시 붙붙었다
'무사 만루 무실점' 조상우 특급 구원
최대 위기는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한 조상우가 틀어막았다.
키움이 6회말 4-2로 앞선 가운데 무사 만루 역전 위기를 맞이하자 조상우가 선발 요키시를 구원했다.
조상우는 김민성을 5-2-3 홈 병살을 유도해 2사를 잡아냈다.
이어 2사 2, 3루에서 대타 박용택을 2루수 땅볼 처리해 이닝 종료시키며 홀드 기록.
새로운 마무리 오주원이 자리 잡은 가운데 ‘파이어볼러’ 조상우는 경기 중후반 최대 위기에서 불을 끄는 역할을 맡고 있다.
글/구성: 디제 에디터, 김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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