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 걸린' 노토바이, SK 선두 질주 가속페달!
조회수 2019. 7. 17. 00:38 수정
[SK 톡톡] 선두 SK 와이번스 3연승 질주. 16일 문학 LG 전에서 10-4 대승
SK 와이번스 담당 에디터가 전하는 2019시즌 SK 관전평입니다.
캐릭터 by 최감자, 홍보용 일러스트/카툰 작업 문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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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승 SK, 2위 두산과 7G차 독주
'노토바이' 노수광, 결승타 포함 종횡무진
(사진 : 스포츠동아)
SK 리드오프 노수광은 4타수 3안타 2타점 3득점 2도루로 종횡무진.
SK가 0-1로 뒤진 1회말 볼넷을 골라 나간 노수광은 2루 도루를 성공시킨 뒤 2사 후 로맥의 좌월 적시 2루타에 득점해 1-1 동점.
3회말에는 선두 타자로 나와 좌익선상 2루타를 출루해 3루 도루에 성공한 뒤 최정의 희생 플라이에 득점해 다시 3-3 동점.
4-4 동점이던 6회말 2사 1, 3루에서 우전 적시타로 이날 결승타 작렬.
한동안 부진에 시달렸던 ‘노토바이’ 노수광이 SK의 상승 엔진에 재점화.
KBO리그: 노수광, 균형을 무너뜨리는 적시타 / 6회말
'부릉부릉' 노수광, 다시 달려요
'홈런 공장장' 최정, 7월 첫 홈런포
3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최정은 4타수 3안타 4타점 1득점으로 맹타.
3회말과 5회말 SK가 1점 뒤진 상황에서 최정은 각각 희생 플라이와 중전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SK가 5-4로 앞선 7회말에는 좌월 솔로 홈런을 터뜨려 2점차 리드를 만들었다.
7월 들어 홈런이 전혀 터지지 않아 답답하던 체증을 날려버린 시원한 한 방.
8회말에는 1타점 중전 적시타로 4타점 경기 완성.
한동안 침묵하던 최정이 타격감을 되찾아 SK는 걱정이 사라졌다.
글/구성: 디제 에디터, 김PD
KBO리그: 최정, 격차를 벌리는 솔로 홈런 / 7회말
LG 킬러 박종훈, SK 4연승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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