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투수 '풍년' LG, 페게로만 터져라!

조회수 2019. 7. 15. 02: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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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톡톡] LG 트윈스 주말 2연승으로 위닝 시리즈. 윌슨-켈리 동반 9승
LG 트윈스 담당 에디터가 전하는 2019시즌 LG 관전평입니다.
캐릭터 by 최감자, 홍보용 일러스트/카툰 작업 문의는
kbr@kbreport.com 으로!!
LG, 전반기 마지막 홈 3연전 위닝 성공
'8이닝 무실점' 켈리, 9승 달성
(사진 : 뉴시스)

LG 선발 켈리는 8이닝 2피안타 1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9승 수확.


8이닝 중 무려 5번의 이닝이 삼자 범퇴.


두 명 이상의 타자를 출루시킨 이닝이 없었다.


주 무기 커브를 스트라이크존에 넣는 것은 물론 때로는 낮게 떨어뜨려 자유자재로 활용하며 삼성 타선을 잠재웠다.


전날 9승을 달성한 윌슨에 이어 이날은 켈리가 9승 수확.


LG 외국인 투수 듀오의 동반 10승 이상이 가시화.

외국인 투수 농사는 역대급 풍년!!

KBO리그: [켈리HL] '아깝다 완봉승' 8이닝 무실점 완벽투

켈리도 9승, LG 외인 듀오 전반기 '유종의 미'

이형종은 1-0의 불안한 리드에서 벗어나는 솔로 홈런 작렬.


4회말 1사 후 백정현의 몸쪽 낮은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라인 드라이브 홈런을 터뜨렸다.


앞서 정주현의 1루 견제사가 나온 직후에 터진 홈런이라 더욱 값졌다.


이날 LG 타선이 끝내 추가 득점에 실패한 것을 감안하면 이형종의 한 방이 없었다면 매우 힘겨운 경기가 될 수도 있었다.


7월의 첫 홈런이자 시즌 9호 홈런을 기록한 이형종은 커리어하이였던 지난해 13홈런을 넘어설 가능성이 충분!


글/구성: 디제 에디터, 김PD

http://bj.afreecatv.com/tomino

KBO리그: 이형종, 가벼운 스윙으로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 / 4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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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포츠 1분은 케이비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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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1boon.kakao.com/K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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