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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 집안' SK, '1강 독주' 체제 완성?

조회수 2019. 6. 27. 01: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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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톡톡] SK 와이번스가 5연승 질주. 26일 잠실 LG 트윈스전에서 7-4 역전승.
SK 와이번스 담당 에디터가 전하는 2019시즌 SK 관전평입니다.
캐릭터 by 최감자, 홍보용 일러스트/카툰 작업 문의는
kbr@kbreport.com 으로!!
5연승 SK, 2위 두산과 5.5경기 차
산체스 6이닝 3실점 11승
(사진 : OSEN)

외국인 에이스 산체스는 6이닝 6피안타 2사사구 3실점 퀄리티 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로 승리 수확.


1회말 3피안타 2볼넷으로 3실점으로 불안했던 산체스는 2회말부터 4회말까지 안타를 내주지 않으며 호투로 반전. 


SK가 6-3으로 앞선 5회말 2사 2, 3루 위기에는 4번 타자 김현수를 삼진 처리. 6회말 1사 2루 위기도 극복한 산체스는 이닝 종료 후 마운드를 내려갔다.


이날 승리로 11승을 따낸 산체스는 린드블럼(두산)과 함께 리그 다승 공동 1위 등극.

KBO리그: 삼진 솎아내며 위기를 극복하는 산체스 / 5회말

산체스, 이제는 완벽한 한국 적응

로맥, 동점타-역전 결승타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로맥은 5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으로 맹타.


SK가 2-3으로 뒤진 3회초 1사 후 최정이 우월 2루타로 출루하자 로맥이 중전 적시타로 3-3 동점을 만들었다.


5회초에는 무사 1, 2루에서 낮은 변화구를 잡아당겨 좌전 적시타로 4-3 리드를 만들었다. 


이날 로맥은 동점타와 역전 결승타 모두 기록. 북 치고 장구 치고 혼자 다했네!


글/구성: 디제 에디터, 김PD

KBO리그: [로맥HL] '동점타+역전타' 득점권에 빛난 집중력

'친정팀 LG 상대' 소사, SK 6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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