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4승' 정우영, 22년만의 LG 신인왕?

조회수 2019. 6. 28. 01:2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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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톡톡] LG 트윈스가 4연패 수렁 탈출. 28일 잠실 SK전에서 6-4 재역전승.
LG 트윈스 담당 에디터가 전하는 2019시즌 LG 관전평입니다.
캐릭터 by 최감자, 홍보용 일러스트/카툰 작업 문의는
kbr@kbreport.com 으로!!
LG, 천신만고 끝에 4연패 탈출
'1.1이닝 무실점', 정우영 구원승
(사진 : LG 트윈스)

정우영은 4-4 동점이던 7회초 등판해 선두 타자 로맥에 우익선상 2루타 허용. 동점 상황 경기 후반 우익선상을 비워놓은 LG의 수비가 아쉬웠다.


하지만 정우영은 무사 2루 위기에서 내야 땅볼 3개를 유도해 3루를 잔루 처리하며 무실점.


7회말 LG 타선이 김용의와 오지환의 연속 적시타로 6-4 역전에 성공. 


8회초 정우영은 선두 타자 대타 노수광에 우전 안타를 내줬지만 대타 이재원을 우익수 플라이 처리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1.1이닝 2피안타 무실점 구원승으로 4승을 수확한 정우영은 신인왕에 더욱 근접.

1997년 이병규 이후,
정우영 22년만의 LG 신인왕?

고우석, 1.2이닝 무실점 세이브


고우석은 등판 직후 첫 타자 고종욱에 우전 안타를 허용해 1사 1, 2루 위기에 직면. 하지만 한동민과 박정권을 연속 삼진 처리해 이닝을 닫았다.


9회초 선두 타자 로맥에 볼넷을 내줬지만 이후 3타자를 연속 범타 처리해 14세이브 수확. 


은퇴한 마무리 봉중근의 등판 시 사이렌을 물려받은 첫 경기에서 고우석은 사이렌에 누가 되지 않는 무실점 투구. 


글/구성: 디제 에디터, 김PD

http://bj.afreecatv.com/tomino

KBO리그: [고우석HL] 믿고 보는 LG의 수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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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포츠 1분은 케이비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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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1boon.kakao.com/K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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