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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출 위기' 조셉, 홈런포로 '3연패' LG 구했다

조회수 2019. 5. 12. 06: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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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톡톡] LG 트윈스가 3연패에서 탈출. 11일 잠실 한화 이글스전에서 6-4로 역전승. LG는 공동 4위에 오르며 6위 한화와의 승차를 4.5경기차로 벌렸다.
LG 트윈스 담당 에디터가 전하는 2019시즌 LG 경기 관전평입니다.
캐릭터 by 최감자, 홍보용 일러스트/카툰 작업 문의는
kbr@kbreport.com 으로!!
출처: [KBO 야매카툰] 위기의 외인, 해즐베이커 다음은 누구?
퇴출된 해즐베이커 다음으로 꼽히던 위기의 조셉..
'막둥이' 조셉, 복귀 2경기 만에 홈런포!
조셉, 결정적인 3점 홈런

1군 복귀 2경기 째에 ‘막둥이’ 조셉의 홈런포 폭발. 5회말 1사 1, 3루에서 한화 선발 채드벨의 초구 커브를 공략해 좌측 폴에 직격하는 3점 홈런을 터뜨렸다. 


3-2에서 6-2로 달아나 숨통을 트이게 하는 결정적 한 방.


1군 복귀전이었던 전날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침묵했던 조셉은 이날 두 번째 타석인 4회말 빗맞은 중전 안타로 감을 되찾았다. 그리고 5회말 보란 듯이 대형 홈런.


하지만 6회초 2사 2루에서 최진행의 땅볼 타구를 포구하지 못하는 등 수비에서 불안한 모습을 노출. 


허리 통증을 완전히 털어냈다고 보기 어려웠다. 향후 조셉의 몸 상태 및 공수 활약이 LG에게는 매우 중요.

KBO리그: '부상 복귀 후 첫 대포' 조셉, 스리런 홈런 작렬 / 5회말

차우찬, 팀 내 1위 5승째


선발 차우찬은 5.2이닝 5피안타 3볼넷 3실점(2자책)으로 승리 수확. 5승으로 팀 내 다승 단독 1위로 점프. 특유의 경기 운영 능력이 돋보였다.


LG가 1-0으로 앞선 3회초 이닝 시작과 함께 최재훈에 좌전 안타를 내준 뒤 정은원에 우익선상 1타점 3루타, 오선진의 좌익수 희생 플라이로 1-2 역전 허용. 하지만 5회초까지 추가 실점은 없었다.

KBO리그: 차우찬, 송광민 삼진 잡아내며 위기 탈출 / 1회초

'93이닝 페이스' 정우영 괜찮을까?

6회초 2사 1루에서 정우영이 차우찬을 구원 등판. 그가 마운드에 있는 동안 2개의 내야 실책으로 인해 6-4로 좁혀졌다. 하지만 정우영의 자책점은 없었다.  


이날 1.2이닝으로 멀티 이닝을 소화한 정우영은 벌써 26이닝을 소화. 


현재와 같은 페이스면 무려 시즌 93이닝 페이스. 고졸 신인으로 몸이 완성되지 않았음을 감안하면 정우영에 대한 관리가 절실!


글/구성: 디제 에디터, 김PD

이우찬 시즌 첫 선발 등판, LG 위닝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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