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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가 키운 메릴 켈리, 역수출 성공?

[MLB 이야기] 메이저리그 데뷔전에서 첫승을 거둔 SK 출신 메릴 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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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 켈리가 마침내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애리조나 디백스와 메이저리그 보장 계약을 맺으며 영전(?)된 켈리는 한국 시간으로 지난 2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 SK 시절의 메릴 켈리.

켈리는 2015년 SK 유니폼을 입고 처음 국내무대에 입성했고, 2018년까지 SK의 마운드를 이끌었습니다.


지난 4년간 켈리가 올린 성적은 다음과 같은데요.

SK에서 활약했던 4년간 켈리는 매년 꾸준히 구속이 증가하고, 변화구가 날카로워졌으며, 제구력까지 발전했습니다.


그리고 2018시즌 소속팀에 우승컵까지 안기고 애리조나 디백스로부터 메이저리그 보장 계약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미국에 돌아갔습니다.

애리조나와 메이저리그 계약을 체결한 켈리

부상 이후 부진하고 있지만, 성공적인 역수출 사례로 꼽히는 에릭 테임즈를 많은 KBO팬들이 응원하는 것처럼 켈리의 메이저리그 데뷔전도 많은 KBO팬들의 관심사였는데요.

▲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메릴 켈리.

켈리는 샌디에이고의 홈 구장인 펫코파크에서 성공적인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가졌습니다.


6이닝 3실점 3삼진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는데, 총 88구를 투구했고 안타는 5개, 볼넷은 2개를 허용했습니다.


5회까지는 무실점 피칭을 이어갔지만 이후 6회에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메이저리그 첫 홈런을 허용하는 등 3실점한 것은 다소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켈리 다음에 나오며 데뷔한 두플랜티어가 3이닝 세이브를 올리면서 같은 경기에서 데뷔한 선수가 선발승-세이브를 기록한 최초의 사례가 되는 진기록도 남겼습니다.


포심은 평균 92.1마일(팬그래프 기준), 최고 95.1마일(Baseball Savant 기준)까지 기록했는데요.


과연 켈리는 데뷔전 승리의 기세를 발판으로 메이저리그 정착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KBO가 키워내 메이저리그에 성공적으로 역수출된 첫번째 투수가 켈리가 될 수 있을지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됩니다.


글/구성: 이상평 에디터, 김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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