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뷰 본문

케이비알

'쾌청' 류현진-'맑음' 강정호-'흐림' 추신수, 개막전 코리안리거 기상도는?

[MLB 이야기] 개막전 승리 류현진과 적시타 강정호

17,576 읽음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메이저리그의 모든 팀들이 어제(3/29) 일제히 경기를 치뤘습니다.

2019 시즌의 공식 개막은 스즈키 이치로가 은퇴한 시애틀과 오클랜드 간의 도쿄돔 개막전이었지만, 실질적인 오프닝 데이를 맞이한 겁니다.
격한 만세
진정한 야구의 계절이 도래했다!!
메이저리그가 각 팀별 162경기 대장정에 돌입하면서 한국의 야구팬들은 아침에는 메이저리그, 저녁에는 KBO를 볼 수 있는 행복한 일상과 함께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은 개막전에서 어떤 모습들을 보여줬을까요?!
류현진, 박찬호에 이어 18년만의 개막전 승리!!

[MLB 코메툰] NL 서부, 웬만해선 다저스를 막을 수 없다?

류현진은 '코리안 특급' 박찬호(2001년, 2002년)에 이어 한국인으로는 역대 두번째 개막전 선발등판이라는 영예와 함께 개막을 맞이했습니다.


애리조나 디백스를 상대로 등판한 류현진은 6이닝동안 82구를 던지며 1실점으로 막아내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실투가 홈런으로 연결되며 실점했지만, 사사구는 단 하나도 허용하지 않았고, 8개의 삼진을 솎아내며 위력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빅게임 피처'라고 불리는 이유를 본인이 직접 증명했습니다.

[MLB 코메툰] 돌아온 강정호, 25홈런 가능?

사회적인 물의를 빚으며 은퇴 위기까지 몰렸던 강정호는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개막전에 선발로 나섰습니다.

2년을 필드 밖에서 보냈음에도 시범경기 홈런 1위에 올랐던 강정호는 신시내티 레즈를 상대로 6번 3루수로 출장했습니다.

2회 첫타석에서는 헛스윙 삼진으로 시작했지만, 4회 볼넷을 골라서 출루했습니다.

6회에 주자를 1,2루에 두고 타석에 들어선 강정호는 안타를 기록했고, 2명의 주자를 모두 불러들였습니다.

8회 다시 한번 타석에 들어섰지만 다시 헛스윙으로 물러났고, 타석이 추가로 돌아오지는 않았습니다.

최종 결과는 4타석 3타수 1안타(2루타) 2타점 1볼넷이었습니다.

마이애미를 상대로 개막을 맞이한 콜로라도는 6대 2로 앞서던 9회 오승환을 호출했습니다.


첫 타자를 삼진으로 잡아냈고, 후속 타자를 우익수 플라이로 잡아냈습니다.


그러나 2사 이후 이번 스토브리그를 달궜던 J.T. 리얼뮤토 트레이드의 파트였던 호르헤 알파로에게 홈런을 허용했습니다.


이후 유격수 땅볼을 유도하며 경기를 끝냈습니다.

작년 후반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마침내 주전 찬스를 잡은 최지만 선수는 휴스턴을 상대로 3번 1루수로 출장했습니다.


그러나 저스틴 벌랜더라는 거대한 산을 넘지는 못했습니다.


첫 타석에서는 땅볼로 물러났고, 이후 삼진-땅볼(유격수 실책으로 출루)에 그치며 벌랜더 공략에 실패했습니다.


4번째 타석에서는 벌랜더가 아닌 라이언 프레슬리를 상대했지만 삼진으로 물러났습니다.


이후 타석이 돌아오지 않으며 4타수 무안타 2삼진이라는 다소 아쉬운 성적으로 첫 개막전을 마감했습니다.

2005년 시애틀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추신수는 클리블랜드로 이적한 이후 주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2009년 첫 개막전에 출전한 추신수는 위치(우익수, 중견수, 좌익수, 지명타자)는 달랐지만 매년 개막전에 선발로 출장했습니다.

작년 커리어 첫 올스타 선정, 구단 내 최우수 선수 등에 선정되었고, 벨트레가 은퇴한 이후 클럽 하우스의 리더 역할을 담당하고 있었던 그의 개막전 출전 불발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결과였습니다.

[KBO 야매카툰] '82년생' 황금세대, 최고는 누구?

물론 이유는 있었습니다.


텍사스의 개막전 상대인 시카고 컵스의 선발투수가 좌완 존 레스터였기 때문인데요.


텍사스의 크리스 우드워드 감독은 좌투수인 레스터를 상대로 우타자인 헌터 펜스를 추신수 대신 지명타자로 출장시켰습니다.


추신수의 개막전 출전 불발은 현지 언론에서도 논란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각자 다르게 시즌을 시작한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의 시즌은 어떻게 흘러갈까요?!


어쨌건 저희는 이제 아침부터 저녁까지 야구를 볼 수 있습니다!


글/구성: 이상평 에디터, 김PD




작성자 정보

케이비알

    실시간 인기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Please try again in a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