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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국민 우익수’ 이진영, 마지막 쌍방울

[케이비리포트] 이진영의 마지막 시즌 베스트 장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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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우익수라 불렸던 이진영

▲ '국민 우익수'라는 칭호로 불리던 이진영. © OSEN

쌍방울 레이더스의 유니폼을 입고 뛰었던 마지막 선수이자 SK 와이번스의 창단멤버, ‘국민 우익수’, LG의 외야 빅5 일원.


이 칭호들은 2018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선언한 이진영 선수를 일컫는 칭호들입니다.

최후의 돌격대 멤버였던 이진영 선수가 KBO리그에서 퇴장하면서 이제 KBO에는 쌍방울 유니폼을 입었던 현역 선수가 더 이상 남아있지 않습니다.


▲ 이진영의 최근 7시즌 주요 기록. © 케이비리포트

▲ 이진영의 최근 7시즌 주요 기록. © 케이비리포트


이진영 선수는 2018시즌에도 대타, 지명타자 요원으로 좋은 활약을 보여줬지만 후배들에게 기회를 양보하는 것이 맞다는 판단으로 은퇴를 결심했다고 합니다.


물론 박수칠 때 떠나라는 격언이 있지만, 작별을 해야 하는 팬들에겐 아쉬울 따름입니다.


그래서 이진영 선수의 마지막 시즌을 4가지 장면을 통해 되돌아 보고자 합니다.

1. 6월 17일 vs NC 다이노스 9회초 대타 결승 솔로포

6월 10일 넥센전부터 15일 NC전까지 전부 패배한 KT는 6연패인 상태로 17일 NC와의 경기에 나섰습니다.


4대4 동점 상황에서 9회초 시작과 함께 대타로 등장한 이진영 선수는 배재환 선수를 상대로 우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결승 솔로포를 때려내면서 팀의 연패를 끊었습니다.

2. 6월 29일 vs NC 다이노스 5회말 통산 3000루타

5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한 이진영 선수는 5회말 좌완인 왕웨이중 선수를 상대로 2루타를 때려내며 통산 3000루타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KBO 역대 13번째 기록이었는데요, 이후에도 65루타를 추가한 이진영 선수는 통산 루타 부문 10위에 올라있습니다.

3. 9월 8일 vs 넥센 히어로즈 8회초 통산 2100안타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 이진영 선수는 상대 선발 신재영을 상대로 1회 좌익수 방면 2루타를 때려내며 경기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6회 바뀐 투수 오주원을 상대로도 중견수 앞 단타를 기록하며 2099번째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8회초 무사 3루에 조덕길을 상대한 이진영은 우익수 방면 단타를 때려내며 2100번째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KBO 역대 7번째 기록이었는데요, 이후 25개의 안타를 추가한 이진영 선수는 현재 통산 안타 부문 6위입니다.

4. 5월 19일 vs NC 다이노스 9회말 대타 끝내기 안타

9회말 2사 1, 2루 2대2 동점 상황에서 대타로 나온 이진영 선수는 경기를 끝내는 적시타를 때려냈습니다.


상대 좌익수의 실책성 송구가 득점에 결정적이었지만, 끝내기 안타로 기록되며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공교롭게도 상대는 또다시 NC 다이노스였습니다.

▲ 후배들을 격려해주던 모습을 언제 다시 볼 수 있을까. © OSEN

이 외에도 이진영 선수는 올해 110경기에 출장해 커리어를 2159경기로 마감하며 기존 양준혁 선수가 보유하고 있던 최다 출장기록인 2135경기를 갱신했습니다.


다만 친구이자 18시즌을 마지막으로 함께 은퇴한 정성훈 선수가 2223경기로 커리어를 마무리하며 1위는 차지하지 못했습니다.

이제 선수로 뛰는 이진영은 볼 수 없지만, 빠른 시간 안에 야구장에서 다시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진영 선수, 20년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글/구성: 이상평 에디터, 김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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