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억' 중견수의 침묵.. 두산 울고 한화 웃고?!
2021 KBO리그에서 지난해 준우승팀 두산 베어스는 15일 기준 5승 5패 승률 5할로 공동 4위.
겨우내 FA 전력 유출이 적지 않아 5강도 쉽지 않을 것이라는 일부 전문가들의 비관적 전망이 무색한 안정적인 출발.
하지만 주전 중견수 정수빈의 부진은 두산 타선에 고민을 안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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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정수빈, 보고도 믿기지 않는 슈퍼 캐치 / 7회초
1990년생 정수빈은 지난해 시즌 종료 뒤 처음으로 FA 자격을 취득해 6년 총액 56억 원이라는 예상 이상의 장기 대형 계약으로 두산 베어스에 잔류.
외야에 약점을 노출하며 지난해 창단 첫 10위로 추락한 한화 이글스가 정수빈 영입에 나서면서 두산이 그에게 장기 계약을 제시하지 않을 수 없었다는 후문.
하지만 2014년 타율 0.306이 커리어 내내 유일한 규정 타석 3할 타율이며 두 자릿수 홈런도 없었던 정수빈에 두산이 ‘오버 페이’했다는 지적도 없진 않았다..
올 시즌 정수빈은 타율 0.174에 홈런 없이 1타점 OPS(출루율 + 장타율) 0.538로 매우 부진.
10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경기가 없어 타격 부진이 여실히 드러난다.
일각에서는 벌써부터 정수빈의 FA 계약 규모와 개인 기록을 비교하며 우려.
정수빈과 계약에 실패하며 완벽한 세대교체에 돌입한 한화가 도리어 승리자라는 시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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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 [KBO리그] '종신 두산 베어스맨' 정수빈·허경민 선수 만나봤습니다
정수빈이 올 시즌뿐만 아니라 6년의 FA 계약 기간 내내 꾸준한 활약을 보일지도 매우 중요.
만 36세 시즌까지 타격은 물론 빠른 발과 외야 수비의 강점까지 하락세를 드러내지 말아야 한다.
정수빈이 시즌 초반의 부진을 극복하고 두산의 장기 계약이 옳았음을 입증할지 주목!!
글/구성: 디제 에디터, 김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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