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빨 빠진 호랑이. 믿는 도끼에 발등 찍혔다
2021 KBO리그에서 KIA 타이거즈가 극심한 롤러 코스터 행보.
KIA는 개막 2주 차에 키움 히어로즈 상대 원정 3연전에서 극적인 승부를 반복하며 싹쓸이 3연승에 성공.
하지만 지난해 통합 챔피언 NC 다이노스를 안방 광주KIA챔피언스필드로 불러들인 주말 3연전에는 싹쓸이 패배를 당했고 13일에는 롯데에게 완패를 당하며 4연패.
공동 8위 최하위로 추락했다.
기종은 S21 / S21+ / S21 Ultra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https://nefing.com/643703c
현재는 지원하지 않는 기능입니다.
KBO리그: 양의지, 브룩스를 강판시키는 적시타 / 5회초
KIA가 오락가락 행보를 보이게 된 이유는 믿었던 중심타선의 침묵과 외국인 투수 듀오 브룩스와 멩덴의 부진 때문.
지난해 리그 최정상급 에이스였다가 아들의 사고로 리그를 떠났던 브룩스는 2경기에서 승리 없이 2패 평균자책점 6.94 피OPS(피출루율 + 피장타율) 0.833으로 부진.
시즌 개막 전까지 좋은 평가를 받았던 멩덴은 2경기에서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5.91 피OPS 0.701.
리커버리크림 일명 박찬호크림! 4월 한달 60% 할인된 7,900원에 체험해 보실수 있답니다!
13일 기준 KIA 선발진은 평균자책점 8.76, 피OPS 0.864로 모두 리그 최하위.
양현종이 메이저리그로 떠난 공백 속에서 브룩스와 멩덴, 임기영-이민우의 부진이 겹친 결과.
타율 0.147에 홈런 및 타점 없이 OPS(출루율 + 장타율) 0.392에 그치는 외국인 타자 터커의 부진까지 감안하면 외국인 선수 3인의 동반 부진이 KIA에는 매우 부담스러운 상황.
KBO리그: 알테어, 맞는 순간 직감하는 역전 투런포 / 4회초
지난해 브룩스는 11승 4패 평균자책점 2.50 피OPS 0.564로 압도적.
KIA뿐만 아니라 타 팀에서도 탐내던 멩덴은 브룩스와 함께 리그 최강의 원투 펀치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컸다.
터커의 1루수 변신도 타선 강화에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한 구상도 현재까지는 대실패..
브룩스와 멩덴, 터커가 전문가들의 전망에 부합되는 맹활약을 펼치며 KIA의 가을야구에 앞장설지 주목!!!
글/구성: 디제 에디터, 김PD
(무료회원 가입 시 1등번호 조합 제공)
2. 설치비 지원/12개월 요금 지원/ 위약금 지원!
3. 가습기, 블루투스 스피커 사은 품 증정!
4. SKT 결합 시 도어가드 월이용요금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