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타' 포수를 안 쓰는 감독.. 롯데라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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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KBO리그에서 롯데 자이언츠는 휴식일인 12일 기준 현재 3승 4패로 공동 7위.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인 10일 사직 키움 히어로즈전에는 연장 11회 끝에 2-3으로 패해 1승 2패 루징 시리즈에 그쳐 5할 승률 이상을 유지하는 데 실패. 7위로 하락했다.
이날 롯데 허문회 감독은 경기가 종료될 때까지 타격에 강점이 있는 포수 자원 지시완을 대타로도 기용하지 않고 벤치에 남겨 논란을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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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지시완, 천금같은 1타점 2루타 / 9회초
1994년생 포수 지시완은 2014년 한화 이글스에 육성 선수로 입단.
2019시즌 종료 뒤 롯데로 트레이드되었다.
트레이드 당시만 해도 안방이 리그에서 가장 취약한 롯데에서 공격형 포수로 인정받는 지시완이 주전을 꿰찰 것이라는 기대가 컸다. 선수 본인 역시 의욕이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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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2020년 지시완은 1군에서 고작 3경기 출전에 그쳤다.
허문회 감독이 그가 포수 수비가 취약해 1군에서 활용하기 어렵다는 이유를 들었다. 무작정 1군에만 등용하면 반쪽이 선수가 된다는 게 명분.
7월에 미성년자 성추행 의혹으로 KBO(한국야구위원회)의 징계를 받은 그는 지난 1월 지성준에서 현재의 이름인 지시완으로 개명하며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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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4타수 4안타' 지성준, 타격감 뽐내는 1타점 2루타 / 8회초
지시완은 지난 6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서 9회초 결승 2루타를 기록했으나 이후 9일 사직 키움전 1타석 외에는 타격 기회가 돌아가지 않았다.
이에 허문회 감독의 지시완 기용 방식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심지어 대타로 냈다 잘하면 계속 써야 하기 때문에 기용을 안했다는 억측이 기정사실처럼 받아들여지는 상황이다.
지난해에 이어 성민규 단장과 허문회 감독의 갈등이 지시완 기용 건으로 다시 갈등 국면에 돌입했다는 해석도..
시즌 초반 백업 포수로도 역할이 주어지지 않고 있는 지시완을 허문회 감독이 향후 어떻게 활용할지 주목.
확인되지 않은 루머처럼 향후 포수 충원이 간절한 팀과 트레이드가 추진될지도 관전포인트다!!
글/구성: 디제 에디터, 김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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