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마흔살이 된 역대 최고의 끝판왕
2021 KBO리그에서 삼성 라이온즈는 10일 현재 개막 4연패를 당하며 꼴찌로 추락했지만 이후 3연승을 거두며 공동 7위로 상승했다.
하지만 정규 시즌 개막을 앞두고 발생한 김동엽, 오재일, 최채흥, 이성규 등 부상 선수 속출로 4월 레이스가 어려워진 것은 사실. (김동엽은 10일 복귀)
역대 최강 마무리 투수 오승환의 부진한 출발도 삼성에는 고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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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박세혁, 오승환을 강판시키는 2타점 적시타 / 8회말
올시즌 오승환은 3경기에 등판해 승패 없이 2세이브 평균자책점 5.40 피OPS(피출루율 + 피장타율) 1.314를 기록 중.
개막 후 2경기에서는 안타와 볼넷을 허용하며 난타당해 그간 이름값과는 거리가 먼 투구 내용.
패스트볼 평균 구속이 지난해는 146.2km/h였으나 올해는 144.9km/h로 하락한 것이 원인이라는 지적도 있고 1.2이닝 동안 볼넷을 3개나 내줄 정도로 제구도 흔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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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은 2013시즌 종료 뒤 일본프로야구(NPB) 한신 타이거즈를 거쳐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뒤 2020시즌을 앞두고 KBO리그에 유턴.
지난해는 45경기에 등판해 3승 2패 18세이브 2홀드 평균자책점 2.64 피OPS 0.654 기록.
1982년생으로서 39세 시즌을 치렀지만 명성에 걸맞은 기록을 남겼다.
KBO리그: 강백호, 오승환 상대로 싹쓸이 3루타 / 9회초
지난해 오승환은 복귀 직후 다소 부진했기 때문에 올해도 비슷하게 슬로 스타터일 수 있다는 분석.
하지만 40세 시즌을 치르며 언제 에이징 커브가 와도 이상하지 않다는 우려도 제기.
10일 세이브를 추가하며 팀의 3연승을 지킨 오승환이 안정적인 면모를 되찾아 삼성의 가을야구에 앞장설지 주목!!!
글/구성: 디제 에디터, 김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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