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뭔가 달라진 한화.. '10년차' 야구천재도 꽃 피울까?!

조회수 2021. 3. 8. 21:11 수정
음성재생 설정

이동통신망에서 음성 재생시
별도의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한화 톡톡] 프로 10년 차 된 한화 유격수 하주석, 풀타임 활약이 관건
'김태균 은퇴' 한화,
다음 프랜차이즈 스타는
하주석?
'김태균 후계자' 안 보이는 한화

현재는 지원하지 않는 기능입니다.

2021 KBO리그에서 한화 이글스는 두드러진 전력 보강이 없는 가운데 프랜차이즈 스타 김태균까지 은퇴했다.


한화는 팀 내 새로운 구심점을 찾아야 하는 과제를 떠안았고 있다.


후보 중 한 명은 1994년생으로 만 27세 시즌을 치르는 내야수 하주석.


그는 신일고를 졸업하고 2012년 1라운드 1순위로 한화에 입단해 70경기에 출전하며 상당한 기회를 부여받았다.

출처: 하주석 SNS
신인시절 각오를 다진 하주석.

상무에서 일찌감치 병역을 마친 하주석은 2016년부터는 주전 유격수로 안착.


2017년에는 11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5 11홈런 52타점 OPS(출루율 + 장타율) 0.768로 껍질을 깨뜨리는 듯했다.


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도를 나타내는 WAR(케이비리포트 기준)은 1.32 기록.

출처: [200명 한정] 갤럭시 S21 특가판매 이벤트(클릭)
[200명 한정] 갤럭시 S21 특가판매 이벤트(클릭)

KBO리그: 대역전극의 마침표를 찍는 하주석 / 10회말

'1라운드 지명' 하주석,
공수 겸장 유격수
되는 줄 알았는데...
하주석, 한화 이끄는 프랜차이즈 스타 될까?

하주석은 최근 2년간 장기 부상으로 팀 성적 추락에 일조.


2019년에는 3월 말 정규 시즌 개막 5경기 만에 십자인대 부상으로 시즌 아웃.


지난해는 5월과 9월 두 번에 걸친 햄스트링 부상 끝에 고작 72경기 출전에 그쳤다.


신체 조건이 한창 정점에 달할 20대 중반에 2년 연속으로 장기 부상을 당해 기본적인 몸 관리에 대한 아쉬움이 지적.

한화 이글스: 담장을 넘기는 하주석과 그를 지켜보는 촌철살인 힐리

한화는 지난해 시즌 종료 시점에 대대적으로 베테랑을 정리해 올해 젊은 선수들 위주의 팀을 구성.


하주석이 근본적으로 보완해야 할 약점은 타격이 아니라 내구성이라는 지적이 있다. 


지난 9년 동안 규정 타석을 달성한 시즌은 2017년과 2018년, 두 번이 전부였다. 특히 지난해와 올해는 장기 부상에 시달렸다. 


2021시즌부터 하주석이 한화의 팀 리더 역할을 맡기 위해서는 기량 향상은 물론 부상 방지도 절실하다. 


어느덧 프로 10년 차에 달한 하주석이 잠재력을 꽃피우며 팀 리더로 자리 잡을지 주목!!!


글/구성: 디제 에디터, 김PD

하주석 선수!
한화 가을야구 믿어요!

출처: 로또 1등 최다 배출 로또리치 (무료번호 받기 클릭)
로또 1등 최다 배출 로또리치 (무료번호 받기 클릭)
한국 최다 로또 1등 배출 로또리치
(무료회원 가입 시 1등번호 조합 제공)

출처: 미세플라스틱 걸러주는 생수필터 (클릭)
생수 속 미세플라스틱 걸러주는 생수필터 (클릭)
전 세계 생수 93%에서 미세플라스틱 검출
전 세계 생수 93%에서 미세플라스틱 검출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