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이 한화에게 준 최고의 선물은?

조회수 2021. 1. 24. 12: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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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톡톡] 두산 출신 한화 주전 포수 최재훈, FA 앞두고 공수 역할론 부각
2021년 한화는
여전히 최약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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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시즌을 앞두고 한화 이글스는 신임 수베로 감독을 비롯한 4명의 외국인 코칭스태프에 대한 기대가 크다.


하지만 FA 영입이나 트레이드와 같은 선수 보강이 없어 실질적인 전력 상승 요인은 없다.


지난 시즌 종료를 전후해 베테랑들이 대거 은퇴하거나 방출되어 한화는 젊은 선수들 위주의 팀으로 변모.


한화의 기대 요인 중 하나는 주전 포수 최재훈의 첫 FA.


1989년생 최재훈은 2008년 덕수고를 졸업하고 두산 베어스에 육성 선수로 입단.


하지만 리그 최고의 공수 겸장 포수 양의지에 가려 백업 포수의 역할에 머물렀다. 이후에는 박세혁에게 까지 밀리며 3번 포수로 입지가 좁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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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내에서 입지가 좁아진 최재훈은 2017년 한화 내야수 신성현과의 1:1 트레이드를 통해 한화로 이적.


트레이드를 기점으로 주전 자리를 꿰찬 최재훈은 4년 연속 100경기 이상을 소화하며 한화의 안방마님으로 자리매김.


지난해는 타율 0.301 3홈런 36타점 OPS(출루율 + 장타율) 0.766으로 규정 타석을 채우지는 못했으나 첫 3할 타율 달성.


두산 시절부터 꼬리표처럼 붙어 다닌 ‘수비형 포수’가 아닌 공수 겸장 포수임을 입증.


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도를 나타내는 WAR(케이비리포트 기준) 2.93.

올해는 한화의 젊은 투수들의 성장에 최재훈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전망.


타선에서도 팀이 필요할 때 알토란 같았던 지난해의 면모가 올해도 요구.


두산이 한화에게 준 최고의 선물인 최재훈이 ‘FA로이드’를 발동시켜 ‘최약체’로 분류되는 한화를 반등시킬지 주목!!!


글/구성: 디제 에디터, 김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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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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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하이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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