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부터 천재 느낌! 2021년엔 강백호 시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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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 강백호 타격영상
2020 KBO리그에서 kt 위즈는 정규 시즌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직행해 창단 첫 가을야구에 성공.
kt 타선은 외국인 타자 로하스가 타율 0.349 47홈런 135타점 OPS(출루율 + 장타율) 1.097로 견인.
하지만 정규 시즌 MVP를 수상한 로하스는 일본프로야구(NPB) 한신 타이거즈로 이적.
kt는 새로운 외국인 타자 알몬테를 영입했으나 부상 경력이 있는 그의 활약 여부는 미지수.
kt 타선의 새로운 리더는 강백호가 되어야 한다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2018년 2차 1라운드 1순위로 kt에 입단한 강백호는 올해 3년 차 시즌을 치렀다.
KBO리그: 강백호, 흐름을 완벽하게 가져오는 투런포 / 6회초
'WAR 5.17' 강백호, 내년엔 홈런왕?
강백호는 올 시즌 타율 0.330 23홈런 89타점 OPS 0.955로 맹활약.
타점 및 OPS 커리어하이를 찍으며 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도(WAR/케이비리포트)도 5.17로 프로 데뷔 후 최고.
1루수 골든글러브를 차지하며 첫 골든글러브도 수상.
하지만 1루수 전향 첫해인 올해 실책 10개로 수비는 개선이 요구.
장차 강백호는 kt뿐만 아니라 국가대표 4번 타자를 맡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다.
2021년 강백호가 로하스의 뒤를 이어 홈런왕-MVP를 차지하며 kt의 2년 연속 가을야구에 앞장설지 주목!!!
글/구성: 디제 에디터, 김PD
KBO리그: 강백호의 수비를 지적하는 박재홍 해설 위원 / 5회말
[KBO 야매카툰] 신인왕 프로듀스 in K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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