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락 왕조' 삼성.. 부활의 시간이 온다?!

조회수 2020. 12. 21. 06: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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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톡톡] '홈런 마진 마이너스' 삼성, 오재일-피렐라 영입 효과 기대
과거
'거포 군단' 삼성,
어느 순간
'똑딱이 멸치 타선'으로 전락?
'무너진 왕조' 삼성, 자존심 회복 언제쯤?

현재 KBO리그 10개구단 중에서 가장 오랜 기간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한 팀은 바로 삼성 라이온즈다. 


2010년부터 2015년까지 한해도 빠지지 않고 한국시리즈에 올랐고 4번의 통합우승을 차지했던 삼성은, 


2015년 포스트시즌 중 터진 도박 스캔들 이후 거짓말처럼 무너졌고 이후 5년 간포스트시즌 무대 조차 밟지 못하고 있다.

전성기 시절에 비하면 투타 모두 전력이 약화된 상태지만, 가장 큰 차이점은 장타력의 차이다.


2020시즌 역시 ‘홈런 마진’에서 손해.


삼성 타선은 팀 홈런 129개로 7위였으나 삼성 마운드는 151개의 홈런을 허용해 최다 4위.


삼성은 홈런보다 피홈런이 22개 더 많아 타자 친화적인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를 제대로 이용하지 못했다는 비판.


팀 내 최다 홈런 타자는 20개의 김동엽으로 타 팀들이 30홈런 이상 타자들을 보유한 것에 비하면 허전.


스토브리그에서 삼성은 거포 보강에 앞장.


지난 14일 FA 내야수 오재일을 4년 총액 50억 원에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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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일-피렐라' 삼성 운명 바꿀까?


좌타 거포 오재일은 타자에 가장 불리한 잠실구장을 홈으로 사용하면서도 올해까지 6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달성.


올해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는 타율 0.389 4홈런 10타점 OPS (출루율 + 장타율) 1.534로 맹타.


관건은 1986년생으로 내년에 만 35세 시즌을 치를 베테랑 오재일이 에이징 커브를 드러내지 않는 것.


삼성은 16일 외국인 타자로 우타 거포 피렐라 영입을 발표.


메이저리그와 일본프로야구를 두루 경험한 피렐라가 올해 삼성의 약점이었던 외국인 타자 자리를 메워줄 것으로 기대.


오재일과 피렐라로 장타력을 보강한 삼성이 2020년 가을야구에 성공하며 왕조 부흥의 기반을 다질 수 있을지 주목!!


글/구성: 디제 에디터, 김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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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거쳐온 삼성 새 타자 호세 피렐라 "누구?"
'오재일-피렐라 장착'
삼성, 내년엔 뻥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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