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빨 빠진 호랑이, 외국인 감독 효과도 끝?!

조회수 2020. 8. 28. 12: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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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톡톡] '부상자 속출' KIA, 투타 동반 부진으로 가을야구 탈락 위기
'8월 승률 0.364' KIA,
월간 승률 리그 9위
위기의 윌리엄스 감독, 대안이 궁금해

2020 KBO리그에서 7위 KIA는 27일 현재 5위 kt 위즈에 2.5경기 차로 뒤져있다.


46승 44패 승률 0.511로 선전하고 있으나 8월에는 8승 14패 승률 0.364로 9위


KIA가 자랑하는 불펜 필승조도 박준표의 부상 이탈 이후 흔들리고 있다.


8월 KIA 불펜은 평균자책점 7.64 피OPS(피출루율 + 피장타율) 0.998로 모두 10위,


마무리 전상현은 최근 4경기에서 모두 실점하며 난조.


그는 4경기에서 1승 1패를 거두는 동안 평균자책점 12.27 피OPS 1.285로 세부 지표가 크게 부진.

KBO리그: 전상현, 2점 내주며 경기 마무리 / 9회말

'박준표 부상 이탈',
이토록 치명적일 줄은!
2020 KBO리그 8월 승률!
'부상자 속출' KIA, 완전체는 없다?

'타선 약점' KIA, PS행에 발목?


반면 KIA 타선은 마운드의 불안을 상쇄하지 못하고 있다.


KIA는 팀 타율 0.252로 9위, 홈런 18개로 공동 5위, OPS(출루율 + 장타율) 0.697로 공동 8위로 경쟁력이 떨어진다.


경기당 평균 득점은 4.75로 8위.


터커, 최형우, 나지완에 대한 의존도가 절대적인 약점이 두드러진다.  


투타에 걸쳐 부상 선수가 속출해 윌리엄스 감독의 운영도 힘겨운 것이 사실.


KIA가 8월 위기를 극복하고 2년 만에 가을야구에 복귀할지 주목!!!


글/구성: 디제 에디터, 김PD

KBO리그: 안 풀리는 KIA, 4번째 병살타 / 6회초

윌리엄스 감독님!
'외인 감독 = PS' 공식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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