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패 위기' 한화, 노토바이는 달릴까?!
조회수 2020. 8. 11. 07:00 수정
[한화 톡톡] '부상 복귀 후 맹타' 노수광, 꾸준한 활약 절실
탈꼴찌 가능성은?
노수광!
다치지 말고
부릉 부릉 달려서
한화 자존심 세워 주세요!
'사상 첫 시즌 100패 위기'
한화,
최하위 한화의 관심사, 성적 아닌 정우람 트레이드?
2020 KBO리그에서 한화 이글스는 KBO리그 사상 첫 100패의 우려가 제기.
11일 현재 한화는 77경기를 치러 20승 1무 56패 승률 0.263으로 최하위. (현재 페이스대로면 시즌 106패 예상)
9위 SK 와이번스에 4.5경기 차로 밀려 탈꼴찌조차 쉽지 않다.
최근에는 친정팀 한화로 되돌아온 외야수 노수광이 팀의 3할 승률 달성과 탈꼴찌를 위해 고군분투.
늑골 미세 골절에서 복귀한 7월 31일 이후 5경기에서 타율 0.375로 호조.
홈런 및 타점은 없으나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친 OPS는 0.974.
KBO리그: '5년만에 친정팀 복귀' 노수광 선수의 각오
노수광의 최근 7시즌 주요 기록!
'리그 최약체 타선' 한화, 노수광 영입 옳았다?
'리그 최약체 한화 타선' 노수광이 활로 개척?
2013년 한화에 육성 선수로 입단한 노수광은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로 팀을 옮겼다.
지난 6월 18일 한화가 타선 및 외야진 강화를 위해 투수 이태양을 내주고 노수광을 영입.
한화 타선은 9일 현재 타율 0.238 홈런 41개 OPS 0.642로 모두 10위.
팀 도루는 35개로 리그 9위.
타격과 기동력에서 모두 리그 최하위권.
타격과 주루 능력을 겸비한 노수광이 꾸준한 활약으로 한화의 탈꼴찌를 이끌고 사상 첫 100패 위기에서 탈출시킬 수 있을지 주목!!
글/구성: 디제 에디터, 김PD
KBO리그: 노수광, 한화 복귀 후 첫 안타 / 3회말
'돌고 돌아 친정 복귀'
노토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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